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탈럼 (문단 편집) == 개요 == [[주기율표]] 5족에 속하는 [[전이 원소]]로서, 1802년 스웨덴의 에케베리가 발견한 강회색의 단단한 금속이다. 전성(展性)과 연성(延性)이 풍부하고, 철과의 합금은 인장강도가 크며, 내산성이 좋아 화학공업용 내산제(耐酸劑)의 재료로 쓰인다. 1802년 스웨덴의 에케베리가 핀란드의 키미트 및 스웨덴의 이테르비에서 발견된 새로운 광석 속에서 발견하여, 산화물이 과잉의 산에 의해서도 침식되지 않는 데서[* 광석에서 탄탈이 발견되기까지 오랜 시간, 화학자들이 탄탈로스처럼 개고생을 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나이오븀과 성질이 극히 비슷하기 때문에 분리해내기 힘들기 때문.], 지옥에서 '''언제나 배고프고 목마른'''[* 늪 속에 목까지 잠겨 있게 하고 머리 위에는 익은 과일이 열려 있는 나뭇가지가 늘어져 있으나, 손을 뻗쳐 과일을 따려고 하면 나뭇가지는 위로 올라가고, 물을 마시려고 하면 물이 입 아래로 내려가, 영원한 굶주림과 갈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한다.] 형벌을 받고 있는 그리스신화의 [[탄탈로스]][* 그리스 신화의 주신 제우스의 아들로, 부유한 왕이었으나 신들의 음식 암브로시아를 훔쳐 인간에게 먹여서 벌을 받게 되었다. 일설에는 신들의 지혜를 시험해 보려고 자기의 아들 펠롭스를 죽여 신들의 식탁에 바쳤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탄탈로스의 딸이 바로 자식 자랑했다 자식이 다 죽어버린 니오베(나이오븀의 어원) ~~항상 딸과 공존하는 아버지?!~~]를 연상하여 탄탈럼이라고 명명하였다. 강회색의 단단한 금속으로, 전성(展性) 및 연성(延性)이 풍부하고, 철과의 합금은 인장강도가 크다. 공기 중에서 잘 산화되지 않으며, 플루오린화수소산 외의 산에는 녹지 않는다. 융해알칼리에는 녹는다. 항상 [[나이오븀]]과 공존한다. 주요 산지는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브라질 동부, '''[[콩고민주공화국]]'''[* 왜 강조가 되었는지 자세한 내용은 해당항목 참조] 등이다. 분쟁지역인 콩고 등에서 주로 산출되고 또 그 매장량 비중이 크고 또 탄탈럼 컨덴서는 산업계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기 때문에 대표적인 [[분쟁광물]]이다. 탄탈럼은 늘 나이오븀과 같이 존재하므로 이들이 함유된 광물은 나이오븀을 미국에서 부르던 이름인 '콜롬븀'과 탄탈럼의 첫부분을 합하여 '콜탄'이라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