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탈로스 (문단 편집) == 기타 == 탄탈로스와 똑같이 신을 [[기만]]해서 신들에게 미움을 산 끝에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 사례로는 [[시시포스]]가 있다. 근데 탄탈로스와 달리 시시포스는 마냥 나쁜 짓만을 하진 않았다.[* 이유는 시시포스가 한 고자질은 강의 신 아소포스에게 제우스가 아소포스의 딸 아이기나를 납치해간다고 일러바친 거라던가(하지만 제우스는 기어코 아이기나를 강간하여 [[아이아코스]]를 낳는다. 이 사람이 텔라몬과 [[펠레우스]]의 아버지이자 [[아이아스#s-2|대 아이아스]], [[아킬레우스]]의 조부다. 그것도 모자라서 아이기나의 아버지 아소포스에게 벼락을 날렸다.), 아폴론한테 헤르메스가 소를 뺏어갔다고 고발한 것이기 때문. 물론 타나토스를 기습해 가두고 죽음을 없애버려서 하데스에게 큰 손해를 주거나 하데스까지도 기만한 것 때문에 더욱 미운털이 박히긴 했다. 다만 시시포스는 죽은 후에 타르타로스에 떨어진 것이란 차이점도 있고 자신의 가족에게는 좋은 편이었다. 형 아타마스와 형수 [[이노(그리스 신화)|이노]] 부부가 [[디오니소스]]를 거뒀다가 헤라의 미움을 받아 아타마스가 큰아들 레아르코스를 죽이고, 이노가 작은아들 멜리케르테스를 끌어안아 바다에 빠져 죽자 코린토스 해변가에 떠밀려온 조카의 시신에 통곡하여 조카를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고 조카를 추모하는 체육대회 '이스트모스 경기'를 열었다. 그리고 아우톨리코스의 도둑질도 저지한 적이 있다. 그 과정에서 아우톨리코스의 딸 안티클레이아랑 연애하기도 했고 이후 본인이 완전히 죽은 후 안티클레이아가 [[오디세우스]]를 낳았는데 본인이 오디세우스의 진짜 아버지라는 설도 있다.] 그의 딸 [[니오베]]도 신과 악연으로 얽혀서 안 좋은 최후를 맞이했다. 니오베는 자기 나라에서 여신 [[레토]]를 숭배해 그녀를 기리며 치르는 축제를 하지 말라고 했고 이 때문에 레토와 레토의 자식들인 [[아폴론]], [[아르테미스]]에게 단단히 미운털이 박혔다. 그래서 아폴론이 그녀의 일곱 아들을, 아르테미스가 그녀의 일곱 딸을 쏴죽였다. 그리고 이 비극을 목도한 니오베의 남편 암피온은 스스로 자결, 니오베 자신은 하염없이 울다가 바위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이레저레 부녀가 [[휴브리스]]와 [[교만]], [[기만]]을 해선 안 된다는 교훈을 몸으로 드러내주는(...) 역할을 신화 속에서 맡은 셈. [각주] [[분류:그리스 로마 신화]][[분류:아트레이드]][[분류:제우스의 자손]][[분류:오케아노스의 자손]][[분류:테티스의 자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