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피 (문단 편집) === 해외에서 === 위에 설명한 것과 같은 이유로 '''민간에서의 실탄 보급이 어려운 국가들은 탄피 회수를 매우 중요시한다.''' [[중국]], [[일본]], [[유럽]] 등이 이에 해당된다. 다만 그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 중국의 경우 기본적으로 치안이 도시는 몰라도 지방 단위에서는 크게 안정되지는 않은 국가고 군대 규모도 엄청나다보니 체계적으로 완벽 회수가 이루어지지 않는 편이다. 탄피 사고로 알음알음 은폐할 수 있는 실탄에는 한계가 있는데 그거 써서 사고쳐봐야 중국 인구 생각하면... 실제로 방송국에서도 그 정도 사고 가지고는 보도를 하지 않고 심지어 중국인들도 그 정도의 작은 사고에 대해서는 별 관심조차 없다. 중국에 비해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나라인 미국은 사람 하나 하나를 매우 소중히 여기는 것과 대조된다. 게다가 중국이 [[ISIL]] 등 외부 세력에 시달리는 탓에 국경지대인 [[티베트]] 등 지역 한정에서는 점차 총기 소유를 합법화하려는 판국에 이제 미군처럼 탄피를 회수하지 않으려고 한다. [[미군]]의 경우 미국이라는 국가 자체가 총기를 합법적으로 소지할 수 있고 총알 구매도 자유롭기 때문에 보통 회수를 하지 않는 편인데, 요즘 들어서 구리값이 비싸지고, 전차나 장갑차의 경우 탄피가 내부 장비에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탄피 회수가 가능한 한 가급적 회수를 한다. 사격 후 탄피를 꼼꼼하게 줍지 않는다. [* [[포탑]]에 끼이면 터릿이 안 돌아간다던지, [[콘보이]] 기동 중에 구동계에 끼여서 기동력을 상실하면...]하지만 실탄 유출을 걱정할 나라가 아니다보니 한국군처럼 탄피 하나 사라졌다고 숲을 다 뒤지는 짓은 안 한다. 다음 사격자들을 배려하고 사격장을 깨끗이 하는 청소 개념으로 탄피를 최대한 줍는다. 다만, 권총의 경우는 탄피를 엄격하게 회수하는 편이다. 훈련에서 이런 식이니 실전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이라크 전쟁은 비정규전-시가전이란 특성상 보병들의 임무가 많았고, 사상자 발생에 민감한 [[미군]]은 '최대한 화력을 가해서 위기를 타개하기'란 보병 전술을 채택하다보니 보병 개개인이 수백~수천발을 쏘는 경우도 흔했다.[* 이것 때문에 미국에선 민수용 탄약의 가격이 껑충 뛰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렇지 않아도 마침 구리와 납 등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올라서 가격이 오른데다 업체들이 군납용 탄약 생산에 열중하느라 민수용 탄약의 생산량을 크게 줄여 버렸고 여기에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탄약을 [[사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탄약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버린 것은 물론이고 물량 자체가 팍 줄어 버렸다. 이 때문에 총기를 꼭 사용해야 하는 민간 경호업체나 지역 경찰서에선 사격 훈련을 줄이는 등 큰 곤란을 겪어야 했다.] 다 회수하는게 아예 불가능한 환경. [[일본]] 및 [[유럽]]의 경우 미국에 비해 총기 규제가 상대적으로 잘 이루어지며[* 일본과 유럽국가들은 미국에 비해 총기 규제가 강하지만, 한국보다는 약하다.] 치안도 안정적이라 탄피 회수에 적극적이다. [[자위대]]의 경우 실탄을 사격하는 사수 옆에 한 명씩 잠자리채처럼 생긴 탄피 회수망을 든 부사수가 붙어 따라다니며 탄피를 회수하는데, 허접하게 생긴 것과 달리 의외로 효과적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