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레스 (문단 편집) == 수학과 과학에서의 업적 == 일반적으로 탈레스는 이런 수학ㆍ과학적 업적을 세웠다고 알려져 왔었다. * 탈레스는 천문학을 연구했던 첫 번째 사람일 뿐만 아니라 [[일식]]까지 예측했다고 한다. 예측했던 일식이 기원전 585년에 일어나자 리디아인들과 메디아인들은 깜짝 놀라 전투를 멈추었다고 한다. * 달력에서 한 달을 30일로 정하고 일년을 365일로 나눈 것도 그가 맨 처음이다. * [[아리스토텔레스]]는 "탈레스가 자석과 호박을 증거로 해서 무생물에도 영혼을 부여했다"고 보고했다.[* 《유명한 철학자들의 생애와 사상1》 p.45] * 이집트 사람들에게서 [[기하학]]을 배운 후, [[직각삼각형]]을 원에 내접시킨 최초의 사람이었다.(탈레스의 정리) 이른바 "탈레스의 정리"[* 삼각형의 [[합동(기하학)|합동]]조건 2종류(SAS합동/ASA합동), [[닮음]] 조건 2종류(AA닮음/SSS닮음), 원의 성질 2종류(지름은 원을 양분한다 / 반원의 내접각(반원의 원주각)은 직각이다), 맞꼭지각의 성질과 이등변삼각형의 성질의 총 8가지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를 발견했으며, 일식을 예측했고, 일년을 365일로 나눴고 정전기(?)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다만 이것은 전적으로 3세기경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의 저술에 의거한 것으로, 지금에 이르러서는 여러 고고학적 발견들을 통해, 그 이전 [[바빌로니아]]에서부터 탈레스의 정리가 있었고, 그리스 문명 전부터 일년을 365일로 나눴으며, 탈레스가 살았던 시대에 아직 일식을 구체적으로 계산할 수 없었다는 것이 밝혀진 상태다. 다만 그가 (이미 알려진) 그 업적들을 그리스에 들여와 "그리스에서" 처음으로 주장한 것이라고는 볼 수 있다. 그리고 탈레스가 정전기를 발견했다고 말하는 것은 엄밀히 말해서 그건 사실이 아니다. 당시 알려져 있던 자석과 호박의 끌어당김의 이유를 "무생물에도 영혼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이기에 최초의 발견이라고 할 수 없다. '정전기에 대한 최초의 기록'을 가지고, '정전기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말하는 것은 논리의 비약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전기의 [[인력#s-1.1|인력]]의 원인을 '영혼'이라고 말한 부분에 이르러서는, 번개를 두고 [[제우스|제우스 신]]이 분노한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과 비슷한 설명이라, 자연 현상을 과학적 실험을 통해 발견했다거나 관찰을 통해 이론을 도출해냈다고도 보기 힘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