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무드 (문단 편집) == 기타 == [[윌리엄 셰익스피어|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이 탈무드에서 차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잣집 아들이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돈을 막써서 알거지가 되었는데, 장사라도 해보려고 아버지랑 옛날에 장사했던 이방인을 찾아가서 돈을 빌리는데 이 악독한 이방인은 대신 못 갚으면 심장에 가까운 살을 베어내야 한다는 각서를 강제로 쓰게 한다. 사실은 아버지가 남겨놓은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이런 각서를 쓰게 한 것. 결국 못 갚아서 위기에 처했는데, 가난하다고 무시했던 친구가 피에 대한 언급을 해서 친구를 도와주었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참고로 이와 비슷한 얘기는 [[한국]]에서도 [[지주]]와 [[소작농]]의 이야기로 어레인지되어 구전 설화로서 전해지고 있다. 사람사는 데가 다 똑같아서 우연의 일치를 만든 게 아니라면, [[송나라]]에서 [[원나라]] 시기 즈음에 [[페르시아]]와 [[중앙아시아]]를 통해 [[중국]]에 유입된 [[유대인]]들의 후손인 [[카이펑 유대인]]에 의해 이 이야기가 [[동북아시아]]에 전래되어 구전되었을 수도 있다.] 그런데 베니스의 상인에서는 오히려 악독 사채업자에 샤일록이라는 이름을 붙여 [[유대인]]으로 설정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1장에서도 선생님이 이 탈무드에 수록된 이야기 중 탈무드의 도입부에 있는 '두 명의 사람이 굴뚝 청소를 하고 나왔는데, 서로를 마주보니 한 명은 얼굴이 더러웠지만 한 명은 얼굴이 깨끗했다. 그럼 누가 얼굴을 씻겠는가?'를 거의 그대로 인용했다. 엄밀히 말해 이 문제의 정답은 '''알 수 없다.''' 실제로 탈무드 내에서도 그 질문을 받은 청년이 '더러운 사람이 씻는다'고 답했다가 랍비는 원하는 대답이 아니라고 했고, 이후 '깨끗한 사람이 씻는다'라고 답했는데도 랍비는 원하는 대답이 아니라고 했다. 이 질문에 대한 첫 번째 해석은 서로를 마주봤을 때 자신의 얼굴이 서로 정반대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라고 설명했으며, 두 번째 해석은 __'사실 둘 다 굴뚝 청소를 하고 나왔는데 혼자 깨끗할 리가 있겠는가'__라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탈무드가 마치 [[유대인]]들의 필독서라고 여겨지는데[* 널리 알려진 마빈 토케이어의 탈무드 해설서에서, [[유대인]]들은 지하철 안이건, 집에서건 항상 탈무드를 펼쳐들고 공부를 한다고 ~~자뻑~~ 쓴 탓이 크다.], 실제로는 읽기는 커녕 구경조차 해보지 않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현대 동양인들이 [[논어]]와 [[맹자]]의 존재는 알고는 있으나, 직접 읽어보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과 동일한 이치다. 이런 삶의 가르침을 담은 책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자기계발서]] 같은 책들의 저자들이 주장을 펴면서 근거로 탈무드를 들먹일 때도 있다. 문제는, 정작 탈무드에도 그런 내용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 여성, 남성도 아닌 [[제3의 성]]을 언급하였다. [[https://youtu.be/Z3TywIQowV8?start=194|#]] 툼툼, 사리스, 아이로니트 등이 그 일부이다. [[분류:로그 누락 문제 없음]][[분류:유대교 경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