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선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J2KKoeF_M5A)]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율곡역 무궁화호 탈선 사고 사진 01.jpg|width=100%]]}}} || || [[율촌역 무궁화호 탈선 사고]] || [[열차]]가 선로를 벗어나는 사고. 말 그대로 [[철도차량]]이 [[선로]]를 이탈했다는 의미로, 열차가 선로를 벗어나게 되는 순간에 사고가 발생한다. 탈선이 한번 일어나면 거기에 타던 상당수의 승객들이 부상을 입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 만약 고속 주행 도중에 탈선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참사를 피할 수 없다.''' 그 외에는 많은 금전적 손실을 일으킨다. 2010년 4월 11일 발생했던 과천선 범계~금정역간 탈선사고의 경우는 아무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정도의 경미한 사고이지만 이리저리 헤집어놔 파손된 대차 및 선로시설을 복구하는데 총 '''1억 1천만원(116,028,783원)'''의 비용이 들었다. 물론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선로를 사용할 수 없음에 따른 기회비용까지 고려하면 실질적인 비용은 더 커져버린 셈이다. 심지어는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노선의 열차들도 지연, 혹은 쿨하게 취소되기도 한다. 열차의 정시성을 믿고 열차 티켓을 예약한 사람들이 입는 피해도 당연히 만만치 않다. 사고당시 열차들이 올스톱하는 피해는 당연하거니와, 그 이후에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일부 복구"나 "정시 출발"]]이라는 말에 낚여서 열차를 탔다간 몇시간 열차 내에서 대기해야 할 수도 있다. 승차한 열차가 우선순위가 낮은 열차(무궁화호)라면 우선순위 높은 열차 하나(KTX)를 위해 비효율적으로 느껴질 정도의 지연도 감내해야 한다. 길바닥에서 자동차 긁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단순 탈선사고면 인명피해는 경미하나, 탈선 후 전복까지 이루어졌다면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탈선을 예방하는 방법은 곡선구간 저속주행, 리드레일 설치 등이 있으며, [[연접대차]]를 사용하면 탈선 시 전복이나 열차 절단의 위험이 적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