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식민주의 (문단 편집) == 개요 == >''' [[노예]]가 되어 보지 않은 사람은 노예가 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가 없다. [[식민지]]의 경험은 한 [[민족]]의 넋에 드리운 [[그림자]]다. 결코 지워지지 않는 그림자다.''' >ㅡ [[복거일]]의 [[소설]] '[[비명을 찾아서]]' 중 >'''제국주의는 부패의 세균을 뒤에 남긴다. 우리의 땅과 우리의 마음에서 이 세균을 냉철하게 찾아내 제거해야 한다.''' >ㅡ [[프란츠 파농]] 탈식민주의([[脫]][[植]][[民]][[主]][[義]] / post-colonialism/de-colonialism)는 [[식민주의]]와 [[제국주의]]를 비롯한 정치적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일련의 [[이데올로기|사상]]·[[문학]]적 [[운동]]을 총칭하는 단어다. 탈식민지화(脫植民地化) 또는 비식민지화(非植民地化)라고도 한다. 식민주의에 대항하는 담론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꾸준히 발달해왔으며 [[종속이론]] 등으로 이론화되기도 하였으나, 본격적으로 탈식민주의가 서구 학계에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 대두 이후이다. 한국에서는 [[문민정부]]가 들어서고 세계적으로는 [[냉전]]이 종결된 90년대 이후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국내 학자로 고부응 교수(중앙대), 이경원 교수(연세대), 이석구 교수(연세대)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