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쥐효과/사례 (문단 편집) == 입쥐효과 == || [[파일:external/pds19.egloos.com/b0040181_4c611c6cba1b2.jpg|width=100%]] || * [[홍현우]] : 1999년에 '''30-30을 한 호타준족의 28세 젊은 내야수'''여서 LG가 잡았지만 해태 시절의 과도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인해 부상을 당했다. 결국 LG '''최초의 FA [[먹튀]]'''로 등극했고 2005년에 친정팀인 KIA로 돌아갔지만 거기서도 별다른 활약은 보이지 못하고 조용히 은퇴했다. 사실 LG로 오기 직전 시즌인 2000년 시즌에 성적이 하락하는 기세가 보였고 FA를 앞둔 시즌이다 보니 무리한 기색이 역력했으나 LG에서는 일시적인 하락이라고 판단하여 거액으로 FA계약을 하였다. 선수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해태 시절에는 시즌 중 컨디션 난조로 성적이 내려갈 때 홈런이 나와서 그걸 계기로 컨디션을 회복하였으나 LG 시절에는 잠실이 너무 넓어서 타구를 멀리 보내도 홈런이 안 나오다보니 제대로 안 풀렸다고 한다. 처음부터 궁합이 안맞았던 셈. 헌데 사실 1999년 [[댄 로마이어]]와 수비 중 충돌로 무릎에 심한 부상을 입었던터라 구장 문제가 아닌 부상 이후 기량 급락이 맞다. ---- * [[톰 퀸란]] : 현대에서는 상당한 공갈포라는 불안요소는 있었지만 힘은 확실했고 안정적인 3루 수비도 보여줬지만, LG에서는 무안타로 삽질하다 시즌 초에 퇴출. 사실 퀸란은 애초에 '''은퇴할 예정'''이었고 현대가 퀸란을 포기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하지만 LG는 무슨 생각인지 은퇴 예정이던 퀸란을 잡았고 퀸란은 삽질만 하다가 방출됐다. ---- || [[파일:external/file2.nocutnews.co.kr/18160945109_60400020.jpg|width=100%]] || * [[진필중]] : 2000년에 '''42세이브''', 2002년에 '''31세이브'''를 올린 투수이나 두산에서 [[김인식|킬인식]]에게 신나게 혹사당한 결과 LG에서는 먹튀가 되었다. 거기에 구단과도 연봉협상도 매 해를 질질 끌다시피 해서 팬들에게는 분노를 안겨주었다. 결국 2007년에는 1군에 못올라왔고 2008년에 2군에서도 탈탈 털리다가 은퇴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람의 보상선수가 '''탈쥐효과의 대표적 케이스인 [[손지환]]'''이다. ---- || [[파일:external/www.speconomy.com/50366_39441_2051.jpg|width=100%]] || * [[박명환]] : 2007년에 10승을 거둔 것을 끝으로 극심한 부진 + 부상을 겪었다. 2008~2009시즌은 0승, 2010년에는 4승을 거두었다. 40억을 받고 14승을 올린 건데 1승에 3억씩 줬다고 봐야할 듯... 결국 2011~2012년은 1군에 못 올라오고 방출되었다. 참고로 FA 계약 직전에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도핑]]에서 노르안드로스텐디아올이 검출되며 짐을 싸서 돌아왔다. 이 후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두산 시절에는 아프면 진통제를 맞으며 버텼지만 LG로 이적하고 난 뒤로 진통제로 버틸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다고 한다. 그래서 수술을 하였으나 수술 뒤에는 부상 재발의 공포가 있었다고. 여담으로 FA 재자격 요건을 채우지 못한뒤 재계약하면서 5억에서 5천만원까지 연봉이 떨어진 희대의 비극을 겪기도 하였다. ---- || [[파일:external/pds.joins.com/201108252054771501_1.jpg|width=100%]] || * [[이택근]] : LG에 있던 2년 동안 상당히 오래 드러 누워서 팬들을 빡치게 했지만 두 자릿 수 홈런을 친 적도 있었을 만큼 '''2010시즌 한정'''으로 --겉보기에는 --좋은 성적을 낸 건 사실이다. 물론 당연히 스탯관리고 전반적으로 병원비만 지급받으며 '''사실상 2년간 요양'''했다는게 대체적인 LG팬들의 평가이다. 2011년 시즌 종료 이후 당시 기준으로 역대 FA타자 중 2위에 해당하는 4년 50억계약[* 이택근 이전까지 FA타자 최고액은 [[심정수]]의 4년 '''옵션 포함''' 60억이였다.]으로 넥센 히어로즈에 복귀해서 야구계에 엄청난 파란을 몰고왔다.[* 이 액수가 하나의 기준이 되면서 다음해인 2012시즌 종료뒤에 [[김주찬]]이 4년 50억 계약을 맺으면서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고, 다시 한해 건너 2013시즌 종료뒤에는 이용규 4년 67억, 정근우 4년 70억으로 본격적인 FA대폭등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런 FA대폭등은 마침 프로야구의 인기가 대폭발한 시점에 가장 돈없다는 히어로즈가 4년 50억이라는 충격적인 액수를 들고 나오면서, 최소한 우리가 저기에 밀릴 수는 없다는 데에 각 구단 고위층들과 팬들의 생각이 일치한 결과이다. 여기에 여러 재벌들이 모기업의 악재를 상쇄하기 위해서 기업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회수가 불가능한 정도의 거액을 쏟아붓기 시작하였다. 그 정점이 바로 2016시즌 종료뒤에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이대호]]의 150억 계약이다.] 너무 재활만 하다가 간 이미지가 강해서 LG팬들은 거의 '유학생', '슈퍼먹튀' 등으로 아예 실명 언급조차 꺼리는 상태. 현역 선수가 볼드모트화된 흔치 않은 케이스.[* 다만 이택근은 이미 넥센 시절부터 허리부상이 있어서 충분한 휴식과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현금트레이드 이후 팀분위기 때문에 무리한 출전을 강행하다가 몸상태가 최악으로 망가져서 사실상 [[유리몸]]에 먹튀로 전락한 측면도 있다. 거기에 중견수비만 가능한데 외야수가 넘쳐나는 LG트윈스 팀상황상 때문에 잘 하지도 못하고 본인도 꺼리는 1루수와 좌익수로 출전하면서 수비불안 때문에 스스로를 망치고 말았다. 하지만 이런 점들을 감안하더라도 FA계약 과정에서 본인이 스스로 유학드립, 50억드립을 치면서 원소속구단을 물먹인건 LG팬들 입장에선 엄연히 빡치는 행동인건 맞다. 여러가지 전후상황을 감안해보면 이택근은 본인이 원치도 않았던 현금트레이드로 정든 고향팀을 떠난 것도 불만인데, 새로 들어온 팀의 환경도 자신이 최적으로 뛸 수 있는 상황이 안되다 보니 불만이 심각하게 쌓여있었던 걸로 보인다. 그렇다고 대놓고 LG를 엿먹인 건 누가봐도 잘못된 행동이며 이때부터 전 구단 야구팬들 사이에서 인성에 대해 운운하는 글들이 많이 생겼는데 2012년에 다시 넥센으로 돌아가서 어느 정도 성적을 올리다가 [[이택근 문우람 폭행사건|2015년에 같은 팀 후배를 방망이로 때리는 대형 사고를 치게 되어 선수 생활을 불명예스럽게 마무리하게 되었다.]]] ---- || [[파일:/image/143/2006/10/09/20061007_mmhy.jpg|width=100%]] || * [[마해영]] : 사실 FA로 왔던 KIA 시절에도 나이에 따라 기량이 노쇠화 되어서 먹튀소리는 듣기는 했지만 그래도 두자릿수 홈런을 때려내긴 했다. 그리고 트레이드로 LG로 온 후 2007년 '''7푼 1리'''의 압도적 성적을 보여준다. 다만 LG 시절 두 자릿수 홈런은 없다. 그리고 법정소송까지 벌였는데 자세한 내용은 마해영 문서 참조. ---- || [[파일:/image/001/2008/05/04/kp1_080504034100.jpg|width=100%]] || * [[제이미 브라운]] : 2006년과 2007년 삼성에서 좋은 투구로 인정을 받았지만, 2008년 LG로 온 후 평균자책점 7.93으로 망했다. ---- || [[파일:/image/117/2007/05/19/200705191246042229_1.jpg|width=100%]] || * [[팀 하리칼라]] : 2006년 삼성에서 12승 7패의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이듬해 LG로 온 후에 6승 8패 평균자책점 5.21을 기록하고 [[웨이버 공시]]되었다. 사실 이쪽은 이미 LG 트윈스에 입단을 했을 때 만으로 35에 곧 36세가 되는 나이였음을 감안하면 언제 하락세가 와도 이상하지 않았던 선수. ---- ||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0002612802_001_20170509100013920.jpg|width=100%]] || * [[정상호]] : 2016년 FA를 신청하여 4년 32억(옵션 2억)에 SK에서 LG로 이적했으나 젊은 포수 [[유강남]]보다도 못했고 2019 시즌까지 '''4년 합계 sWAR -0.49'''를 찍었다. 결국 2019년 시즌 종료 후 LG에서 방출되고 [[잠실시리즈|라이벌]] 팀 두산에 입단했다. ---- || [[파일:2017072801002659300195311_20170727184859913.jpg|width=100%]] || * [[제임스 로니]] : 메이저리그 기준으로도 뛰어난 경력을 가지고 있었고[* 메이저리그 통산 '''1400안타'''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KBO리그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중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는 많았으나 제임스 로니만큼 높은 경력을 가진 선수는 거의 없었다. [[훌리오 프랑코|이 분 빼고]]. ], 누적연봉이 무려 '''3650만 달러(한화 약410억원)'''나 되고 전성기때는 '''3년 2100만달러'''의 FA 대박을 터뜨린 적이 있었다. 그러나 LG에서 성적부진으로 '''2군행 통보를 받자''' 메이저리그에서 화려한 경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미국으로 가 버렸다.''' ----- || [[파일:최원태 다음스포츠.png|width=100%]] || * [[최원태]]: LG로 트레이드 전 성적과 트레이드후 성적이 완전히 비교된다. 트레이드 전 성적이 17경기 3.25였으나 트레이드 후 성적이 9경기 '''6.70'''. 결국 2023년은 우승을 했으나, 최원태 개인 성적은 좋지 않았다. 보다시피 여기선 투수 예시도 많다. 잠실이 투수친화적 구장이기 때문이라는 핑계도 안 통하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