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혼경인/줄거리 (문단 편집) === 합일 === 다시 또 열흘의 하루의 다음날(…) 유천영은 몸을 안정 시키고, 대공자를 찾아가 월승혼에 대한 단서를 듣는다. 이후 태월하에게 찾아가 궁기식을 배우기로 한다. 궁기식의 오의 무상을 익히기 위해 2주일 동안 명상을 할 때 궁기식의 '''결정적인 오류'''를 깨닫고, 태월하에게 그것을 알려준다. 강한 검법과 뛰어난 내공심법을 모두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문파의 무공에 얽매여 있던 것. 태월하는 그 사실에 잠시 절망을 느꼈지만, '''무상식만큼은 틀리지 않았다'''며 유천영에게 무상식을 배울 것을 종용한다. 유천영은 무상식을 수련하며 리메이크 전에 있었던 영겁을 의사적으로 체험한다. 마지막으로 태월하에게서 배우고 깨달은 모든것을 정립하여 '''천둔'''이라 명명하고, 태월하를 완전히 뛰어넘는다. 태월하와 헤어질 때는 정말 무덤덤하게 헤어지는데, 유천영은 자신을 살린 태월하와 자신을 가르친 태월하를 다른 사람으로 보는 듯. 월승혼에게 복수하기 위해 검을 빌린 유천영은 청흔에게서 검에 대한 집착을 지적 받고, 다시 한번 깨달음을 얻는다. 이후 월승혼을 찾아다니다가 금포염왕과 조우한다. 꽤 선전했지만 궁기식 무상은 막혔고, "철환교보다 쓸모가 없다"는 말까지 듣고 만다. 이 때 팔왕 하은천이 등장하면서 잠깐 산통을 깼지만, 금포염왕은 유천영과의 싸움이 재미있었는지 혼자서 마저 싸운다. 한참 공방을 주고받던 도중, 유천영이 페이크로 먹인 일격을 통해 그의 왼팔에 '''의령수'''라고 하는 '''의념의 팔'''이 존재 한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전투는 더욱더 긴박감 있게 전개…되다가 갑자기 천무삼성이 끼어들어 산통을 깬다. 팔왕과 천무산성은 아직 서로가 격돌할 때가 아니라 생각해 거래를 한다. 천무삼성이 하은천을 200초 이내에 제압하면 순순히 잡혀주겠다는 내기. 천무삼성은 자존심을 꺾고 받아들였지만 '''내기에서 졌다'''. 하은천 본신의 실력도 뛰어나지만, --[[윈터바텀 킷]]스러운-- 신물과 [[천정개혈대법]] 같은 술법을 쓸 수 있었기 때문. 이런데도 무예의 경지는 금포염왕과 그리 차이 나지 않으며, 초월적으로 강한 팔왕이 두 명 있다고 말해 준다. 내기 이후 하은천은 유천영을 한 수 아래로 여기며 높게 평가했지만, 유천영은 되려 자신이 그들과 동등한 경지에 올랐음을 확인 시킨다. 이 때 둘이 주고받은 대화는 탈혼경인에서 손꼽히는, 그리고 후에 중요한 키워드가 된다. ||유천영 : "'''무념(武念)은 일로(一路)다'''." 하은천 : "'''천수(千手)에는 일검(一劍)이라'''."|| 이후 천무삼성이 유천영과 대화하려는 찰나, 권강한과 신캐릭터 연화가 등장, 유천영을 빼낸다. 이후 연화는 실력을 시험한다며 유천영과 한 판 붙는다. 유천영은 신나게 처발리지만, 의지력만은 연화를 감탄 시킬 정도였다. --정신승리-- 권강한과 연화는 유천영이 제 목숨은 스스로 건질 수 있을 거라는 평가를 내리고, 유천영의 목표 '''천년검로'''를 설명하고, 그들의 목표를 이야기한다. 둘의 목표는 '''생존'''. 이 세계에는 진입자가 다섯 명 있으며, 그 중 '''최고'''인 자와 '''최강'''인 자는 수정력과 계약해 나머지 셋을 처리하고 탈혼경인의 세계에서 살아가려고 하고 있다고 말해준다. 최고는 팔왕 둘이 늘 붙어 다니는 월승혼이며, '''최강'''은 팔왕의 우두머리라고. 이후 유천영은 둘과 헤어지고, 천무삼성에게서 팔왕에 대해 들은 [[무신마]]와 마주친다. 서로 한 수를 주고받고, 무신마에게서 "근래 본 것 중 가장 두려운 일 초였다"는 찬사를 듣는다. 그리고 [[천겁혈신]]의 제자 북천멸겁의 상대를 맡겨도 되겠다 평한다. 이 때 [[갑툭튀]]한 월승혼이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시간삭제 무기무래]]로 무신마를 기습했지만, 무신마의 절기 '''천외일도'''에 순식간에 털린다. 이후 하은천과 금포염왕이 등장해 월승혼을 구하기 위해 싸우지만 무신마에게 패한다. 이 때 금포염왕은 사실 금포염왕이 아니라 금포염왕의 맞수였던 '''임청우'''임이 밝혀진다. 임청우는 자신이 바라는 강호의 정의를 위해 금포염왕이 되었던 것. 무신마를 한 번 위기에 빠트렸지만, 금포염왕으로 지내느라 임청우로서의 무공을 완성 시키지 못해 결국 패배하고 사망한다. 이 때 월승혼이 세계의 법칙에게 대가를 지불하고 원하는 능력을 얻는 [[세이버(Fate/EXTRA)/주인공|폭왕의 허언]]을 발동. 어떤 능력을 얻는다. 하은천은 천정개혈대법을 개방해 월승혼과 유천영에게 무언가를 전하고, 거기에 두 신물을 폭주시켜 무신마와 양패구상. 힘을 견디지 못한 하은천은 사망하고, 무신마는 실종된다. 이 때 월승혼은 도망가다 최강의 진입자 태왕의 부하 일호와 싸우나, 검성이 대신 싸워준다. 마침내 월승혼과 대면. 핏방울--[[장 피에르 폴나레프]]식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킹 크림슨]] 대처법--을 이용해 월승혼을 밟아 버리자, 자신의 스승을 빼앗은 것도 모자라서 자신을 치냐고 울부짖는 월승혼을 향해 "나는 네놈이 슬프지도 않다는 걸 알고 있단 말이다"라고 말한다. 그 말에 갑자기 반전하는 월승혼. 지금까지의 --개초딩-- 인격은 사실 연기였다고 말한다. 그러더니 마침내 발현되는 폭왕의 허언. 그리고 '''[[사륜안]], [[윤회안]], [[백안]]을 동시에''' 얻는다. 유천영을 상대로 상당히 선전했지만, [[육합귀신진공]] 중 다섯을 합일시킨 유천영의 내공은 이능에 저항력을 가지고 있어 결국 패배한다. 천무삼성이 유천영으로부터 사정설명을 듣기 위해 막아 서지만, 유천영의 포스에 밀려서 그를 막지 못하고, 유천영은 몸을 숨기고 회복에 전념한다. 그 와중에 극성에 이른 천단신공과 법칙을 부수는 혼원의 공능으로 이미 잘려나간 팔과 눈을 재생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육신을 회복하던 도중 매화검선 유환권과 현검자를 만난다. 서로 무(武)의 경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그들 나름대로 깨달음을 얻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