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탑승권 (문단 편집) == 특성 == '''항공기 탑승권은 아무리 떼를 써도 본인이 아니면 교부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또한 탑승일 기준으로 하루에서 최대 3일이내[* 카운터에서 현장 체크인의 경우 대체로 당일 한정, 모바일 체크인의 경우 항공사마다 기준이 다르다.] 체크인을 하지 않고서는 탑승권을 교부받을 수 없다.''' 수속창구에서는 탑승권 실제 주인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제아무리 가족이라도 주지 않는 게 타인 탑승권이다. 이건 국내법이 아니라 [[ICAO]]에서 만든 가이드라인이므로 전세계 어디서도 똑같으며 [[미국]]처럼 [[테러]]에 예민한 국가에서는 떼쓰다간 [[FBI]]의 [[수갑]]과 함께 [[경찰서 정모|더욱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항공기는 탑승 시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국제선이야 필수로 가져가야 하는 여권 자체가 신분증이라 별 신경 쓸 필요가 없으나 국내선은 신분증을 별도로 꼭 챙겨야 한다. 마그네틱이 달려 있거나 바코드가 찍혀 있으면 지하철 개찰하듯이, 기계가 고장났으면 넓은 쪽을 회수하면서 전산 처리된 승객 명부와 대조하여 누가 타고 누가 안 탔는지 확인한다. 중국 일부 공항에서는 반대로 좁은 쪽을 회수하는 경우도 있는 듯 하고, 최근에는 아예 회수하지 않고 바코드 스캔만으로 확인하는 경우도 많다. 출발 시간이 임박했는데 타지 않은 승객이 있다면, 라스트 콜(Last Call)을 해서 사람을 찾는다.[* 이때 국내 항공사들은 대체로 끝까지 기다리다 직원이 터미널을 돌며 승객을 찾아 데리고 뛰어오거나 전화까지 걸어 불러내고 결국 다 태워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지만, 외항사들은 정시가 되면 칼같이 문을 닫으며 게이트 앞에 도착한다 해도 탑승을 거부당할 수 있다.][* 이 규정이 진상들이 믿는 구석중에 하나다. 아무리 진상을 떨어도 웬만해서는 승객을 쫓아내지 못하는데, 쫓아내면 이 규정상 모든 짐을 내려서 재검사 한 다음 다시 짐을 실어야 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지연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승객을 쫓아내지 않되, 사후에 법적 처벌을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게이트에서 짐을 부치지 않았으면 그냥 문 걸어닫고 바로 출발하며 설령 짐이 있다고 해도 에어아시아 등의 몇몇 회사는 해당 짐만 찾아서 빼버리고 역시 바로 출발하기도 한다.] 실물 티켓이 필요한 사람들은 공항에서 체크인 해도 되겠지만, 사전 체크인 후 공항 데스크에서 다시 뽑아 달라고 요청하면 획득할 수 있다.[* 제주항공의 경우 국내선 광주, 무안을 제외한 나머지 공항에서는 우수회원, 직원의 도움이 필요한 승객, 유료좌석 구매 승객, 기타 셀프체크인이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현장발권을 희망하면 3,000원을 추가로 내야한다.] 우선 써클링을 원치 않는다면 예약센터를 통해서 사전에 요청을 하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셀프체크인을 한다해도 짐을 부치면 해당 보딩패스를 돌려주면서 써클링을 한다고 하긴 한다. 한국같은 경우에는 만약 말을 안하면 무조건 써클링을 해버린다만, 외국같은 경우는 안해주는 경우가 많다. 간혹 고객센터에 사전에 요청을 해도 해버렸다면 탑승구에서 교환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제주도 같은 경우 2020년 6월에 중학생이 에어부산에 남의 신분증 들고 탑승한 사건이 발생해 보안이 강화가 되어 써클링을 해주지 말라고 얘기해도 얄짤없다고 한다. 티켓 뜯기 같은 경우에는 보딩브릿지로 내려가기 직전에 승무원이 바코드를 찍으면서 뜯어가는데[* 비행기 출입문 입구에서 또 한 번 확인을 거치긴 하나 여기서는 그냥 형식적인 확인만 한다.], 예전에는 보딩패스를 뜯는 경우가 많았으나 2010년대 중반부터는 전자검표 시행 등으로 세계적으로 거의 뜯지 않는다.[* 고속버스 탑승하듯 그냥 기계에 표 찍고 탄다.] 때문에 외국 공항의 키오스크에서 발급받은 보딩패스는 아예 절취선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2020년 들어선 아예 체크인 카운터에서 발급받은 보딩패스도 절취선이 없는 경우도 생기기 시작했다.[* 스톡홀름, 오슬로 등] 하지만 한국, 중국 등에선 아직도 탑승 전에 보딩패스를 뜯는 곳도 있는데 이러면 보딩패스를 모으는 사람 입장에서 가장 큰 부분이 뜯겨 나가고 통일성이 없어지니 좀 아쉬울 수 있다. 이 역시 탑승 때 보딩패스를 내밀기 전에 뜯지 말라고 말하면 안뜯고 그냥 준다. 단, 중국은 보안상의 이유라고 거절한다. 국적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프레미아가 뜯지 않으며, 에어서울, 티웨이, 에어부산은 뜯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