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탕 (문단 편집) === ‘국’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include(틀:한국의 국(찌개))] ‘[[국(요리)|국]]’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다. 흔히 일반적인 국에 비해 오래 끓여 진하게 [[국물]]을 우려낸 것을 이른다.[[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9254000|출처: 표준국어대사전]] 탕은 일반적인 국, [[찌개]], [[전골]]과 함께 대표적인 국물 요리이자 [[한국 요리]]다. 대중에게는 가스레인지에서 일정 크기의 냄비에 푸짐하게 건더기를 넣고 국물을 자작하게 넣어, 먹는 동안에 계속 끓이는 음식으로 익숙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탕으로는 [[갈비탕]], [[감자탕]], [[누룽지탕]], [[대구탕]], [[매운탕]], [[삼계탕]], [[아귀탕]], [[잡탕]], [[추어탕]], [[해물탕]] 같은 부류가 있다. [[설렁탕]]과 [[곰탕]]도 탕이라는 이름이 붙지만 이쪽은 뜨겁게 끓인 국물과 건더기를 뚝배기에 담거나 뚝배기에 처음부터 끓인 뒤 내놓는다. [[닭도리탕]]은 조리방식과 형태상 탕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외국의 대표적인 탕은 [[샤브샤브]], [[마라탕]] 등이 있다. 그리고 원래 끓인 물을 총칭하기 때문에 옛날엔 [[차|찻잎]] 말고 다른 걸로 끓인 차 또한 차가 아니라 탕이라고 구분해 불렀다. 심지어 맹물만 끓인것도 백탕(白湯) 혹은 백비탕(白沸湯)이라 했었고, [[엽차]]의 다른이름이 다탕이기도 하다. [[개화기]] 때는 [[커피]]를 커피탕이라고 불렀다. [* 정확히는 커피의 한자 음차 [[가배]] + 탕 = 가배탕.] 이런 경향은 조선시대때부터 이미 옅어지기 시작했는데, "생강차 같은 건 원래 생강탕이라고 부르는 게 맞는데 요즘은 저런 것들까지 엮어서 차라고 부른다" 라고 다산 정약용이 언급한 바 있다. 현대에는 이런 경향이 거의 없어졌고, 전통차 중에 일부, 또는 음료 형태의 한약을 탕이라고 부르는 정도다. 중국에서는 밑에 [[火]]를 넣은 燙/烫으로 많이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