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탕웨이싱 (문단 편집) == 평가 == 메이저 세계 기전 3회 우승의 강자이다. 특유의 끈적끈적하고 질긴 바둑으로 강자들을 잡아내며 삼성화재배에서 특히 좋은 성적을 보여[* 2013년과 2019년 우승, 2014년과 2017년에는 준우승, 2015년과 2018년에는 4강에 올랐다.] 유성불패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중국 국내 기전 성적은 기복이 많지만 세계 대회에 나오면 귀신같이 회복하여 한중일 가리지 않고 승리한다. 특히 아무리 불리해도 쉬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상대의 실수로 유도하고 빈틈을 노리는 기풍을 가졌다. 대표적인 대국이 2019년 삼성화재배 결승전 양딩신과의 대국인데 AI 승률이 1%까지 떨어졌지만 귀신같이 패로 버티면서 혼이 나간 양딩신이 실수를 연발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바둑 스타일은 선실리 후타개이며, 실리를 챙기면서 버티는 바둑을 주로 둔다. 부분전 수읽기와 노림수에 특히 강한 면모를 보인다. 초반에 바둑이 대망해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승리를 노려서 우스개소리로 바퀴벌레 바둑이라고도 한다. 안되는 수도 탕웨이싱이 두면 괜히 찝찝한 기분이 들게 만들 정도로 버티는 것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심지어는 공배를 두는 과정에서도 단수를 못 본 척하고 다른 곳의 손빼면 더 큰 수가 나는 곳을 두기도 할 정도이다. 이런 평가만 보면 버티기만 하는 하수처럼 보이지만 이 기풍과 승부사적 면모로 메이저 세계 기전에서 3회나 우승한 강자이고 박정환, 커제, 이야마 유타 등 내로라하는 강자들도 이긴다. 특히 한국 기사들이 이런 탕웨이싱을 부담스러워하는데 사실 중국 기사들도 탕웨이싱의 이런 수법에 잘 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