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공실 (문단 편집) == 개요 == [[주군의 태양]]의 여주인공으로 배우 [[공효진]]이 연기한다. 일본어 더빙 성우는 [[하야시 마리카]]. 귀신을 보는 영매 체질의 백수로 정확히는 고시원에서 살며 밤에 총무를 맡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태이령]]과 비교해서도 꿀리지 않는 미모에 공부도 잘해서 '''큰 태양'''이라고 불렸다. 3화에서 집안 사진을 보면 [[서울대|명문대]][* 작중에서는 [[한국대학교|한국대]]라고 언급된다.] 출신에 해외 봉사활동도 다녀왔고 스포츠도 어느정도 했던듯. 상당히 다재다능한 인물상이었던 것 같다. [[강우#s-2.2|강우]]도 청소할 여자는 아니라고 하며 이상하게 여긴다. 게다가 집안이 잘사는 [[태이령]]과 고등학교 동창인점, [[강우#s-2.2|강우]]와 같은 곳에 거주하는데 초반에 강우의 이력서에 거주지가 강남구 신사동이라고 되어있었던 점을 미루어보아 집안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꽤나 궁핍하게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중간에 어떤 사고를 당해서 깨어난 이후로[* 이 때 공실의 언니 태공리가 결혼 자금을 모두 부어 공실을 살렸다고 한다. 이때문에 공실은 언니에 대해 굉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갖고 있으며 기껏 살려놨는데 이런 모양이 된 자신이 한심한듯]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때문에 밤에 잠도 잘 못자고 정신을 놓으면 귀신이 빙의해버리기 때문에 술도 못마신다. 그리고 귀신들이 상당히 무섭기 때문에 겁에 질려있고 주눅든 태도를 보인다. 거기다 빙의당할까봐 항상 정신을 차려야하기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팬더 눈에 멍때린다. 덕분에 일도 제대로 못하고, 연애도 제대로 못하는 상당히 불쌍한 인생을 사는 중. 그래도 2화에서는 킹덤의 청소부 용역으로 취직했다. 그리고 주중원의 100억짜리 레이더가 된 지금 다른 자리에 올라갈지도 모른다. 본인은 비서직을 원했지만 주중원은 그건 절대 안된다고 엄포를 놨다. 그녀의 말로는 귀신 보이고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니 집에서 공부 좀 해서 외국어 몇 개는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대학은 졸업 직전에 사고를 겪어 휴학이라고 한다. 7년 전 사고를 당하고, 4년 전에야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하니[* 병원에서 3년동안 입원해 있었다는 뜻. 재활이 필요할 만큼 온몸이 박살나거나, 몇년간 의식불명이었던게 아니라면 연 단위로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엄청난 사고가 있었던 것 같은데 태공실은 그 사고얘기만 나오면 매우 끔찍해한다. 사고 항목 참조. 은근히 마성의 여자 기믹이 있어서 그녀의 능력으로 치유받은 사람들이 그녀를 찾기도 한다. 그것도 상당한 거물들이... 일단 주중원뿐만 아니라 5회에서 왕회장도 함께 중국에 가자는 제안을 하고, 11회의 자이언트 몰 사장도 태공실에게 호감이 있었던 것으로 비쳐진다. 김실장은 이에 대해서 태양의 따듯한 마음을 한 번 알게되면 계속 찾게 된다고 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