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공실 (문단 편집) == 능력 == 귀신을 볼 수 있고, 그들과 의사소통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녀가 보는 귀신들의 모양새가 상당히 끔찍해서, 그리 좋은 거라고는 볼 수도 없고 공실도 굉장히 싫어한다. 이렇게 된 자신이 슬프기도 하고 주변 사람, 특히 언니에게 미안하기도 한 듯. 예전엔 상당한 재원이었으니 더더욱 그럴지도 모른다. 거기다 정신을 놓으면 귀신들이 몸속에 들어오기 때문에 술도 못마시고 잠도 제대로 못잔다. 4화에서 술마신 모습이 나왔는데 [[차희주]]를 이어서 여러 귀신들이 빙의되어 온갖 난리를 쳤다. 마지막 회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하는 아이 귀신에서 주중원 아랫집에 살던 고양이, 그리고 오늘 밤 외롭다는 프랑스인까지 빙의된듯. 예전에는 공동묘지에서 깨어난 적도 있다고 한다. 빙의될 때는 묘하게 눈동자 색이 진한 초록색으로 바뀐다. 이런 귀신들때문에 항상 정신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삶을 살아서 창피함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산 듯 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런 능력들이 '''주중원의 몸에 닿으면''' 사라진다. 귀신들도 사라지고, 빙의도 풀린다. 덕분에 주중원을 쫓아다니며 그를 자신의 도피처를 삼으려고 한다. 5화에서 중국인 영매사가 그녀를 아주 환하게 빛나는 태양에 비유하며 귀신들이 그 빛에 이끌려 오는 거라고 했다. 그러나 그들을 너무 가까이하면 안되고 그들이 그 몸을 노리고 빼앗으려 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리고 [[주중원|어느 누군가]]도 태공실을 보고 정말 태양같이 빛난다고 평했다. 11화부터는 아예 귀신들에게 커피를 내놓으며 상담을 해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