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공실 (문단 편집) == 사고와 귀신을 볼 수 있었던 이유 == 7년 전 당한 산에서의 조난 사고. 열흘 동안 못 찾았다고 하며 큰 상처는 없는데도 그냥 3년 동안 못 깨어났다고 한다. 영매사는 이 사건에 대해서 3년 동안 영혼이 돌아다녔다고 말하는데, 공실은 이 때의 일을 꿈으로 기억하고 있다. 즉 '''공실 또한 [[생령]]이 되어본 경험이 있다'''. 이 때 만난 귀신을 보는 남자 유진우와 함께 생령인 상태로 전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영혼들을 만났다고 한다. 그리고 공실이 귀신을 볼 수 있었던 것은 '''그들과의 약속이었다'''고 한다. 아무런 힘없이 남아있는 마음들을 다시 돌아가서 살 수 있는 자신이 전해주겠다고 수많은 약속들을 하였고, 그 약속들이 공실을 빛나게 해주었으며, 그리하여 '''빛나는 태양'''이 되었던 것. 공실은 모르지만 아마도 진우는 공실을 좋아했던 것 같다. 다만, 먼저 귀신을 보게 된 선배의 입장에서 공실을 바른 길로 안내해주는 역할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진우에게 부탁 받아 공실을 지켜보았던 커피를 좋아하는 귀신(준석)도 사실은 생령이었다. 즉, 준석도 공실과 마찬가지로 생령인 상태에서 오랜 기간을 지내고 있었고, 이를 진우가 돌봐주고 있었던 것. 진우는 생령과 귀신 보는 자들의 멘토 역할을 자처하고 그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실의 안내를 마쳤음을 직감한 진우는 준석에게도 너도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충고하고 준석도 이를 받아들여 사라진다.~~그리고 준석도 귀신을 보겠지...~~ [[분류:주군의 태양/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