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국 (문단 편집) == 자연 == 국토의 대부분이 [[열대 몬순 기후]]라서 [[몬순]]기마다 [[집중호우]]가 쏟아진다. 5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가 우기인데, 특히 비가 집중되는 기간은 8-9월이다. 강이 합쳐지는 지형인데다가 지형에 구배가 없어(땅이 완만해서) [[강]]이 천천히 흐르므로 [[홍수]] 피해가 빈번하다. 2010년에도 홍수 피해가 컸고, 2011년에도 여지없이 홍수 피해가 컸다. [[2011 태국 홍수]] 참조. 남북으로 길이가 길다. 홍수 문제는 교통 문제와 더불어 태국 내 2대 국가 과제라고 할 만큼 중대한 사안이다. 단, 홍수 문제는 방콕과 수도권에 한정되는데 그 이유는 방콕에서 [[산]]을 찾아보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모든 지역이 평평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거 [[아유타야 왕국]] 시절 전통가옥들을 보면 대부분 강가로부터 높게 고상가옥 형식으로 지어졌다. 북부에서 나름 쳐주는 대도시인 치앙마이만 봐도 주변에 산이 빙 둘러싼 형태를 하고 있다. 매우 드물긴 하지만 2019년 제1호 태풍 [[파북]]처럼 [[남중국해]]의 타이 만에서 발달해서 [[인도양]]에 해당하는 [[벵골 만]]으로 진출하는 태풍이 영향을 줄 때도 있긴 하다. 우기를 대비해서 건물마다 파이프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앞을 안 보고 다니다가는 머리에 물 맞을 수 있다. 우기 때에는 한국의 장마의 2~3배 가량 많이 오는데, 도심에서도 홍수가 빈번한 이유가 저절로 납득된다. 북부 산악 지대에서는 겨울이 되면 수도권과는 달리 영상 10도 즈음까지도 떨어지는데, 이러한 온도에서는 몇 명씩 생명을 잃기 때문에 정부에서 경보를 내린다. 북부 지역 우기같은 경우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한국 환절기보다 더 극심한 편이다. 심하면 독감에 걸릴수도 있다. 그래서 주로 노인 사망자가 많이 나온다. [[파타야]] 주변과 남부에는 섬이 꽤 있는데, 정말로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한다. 태국에 왔다면 육지의 해변보다는 섬의 해변을 즐길 필요가 있다. [[방콕]] 지하철 다음으로 [[치앙마이]]도 아닌 [[푸껫]]에서 지하철 계획이 추진되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 태국에도 동물들이 많으며 [[아시아코끼리|코끼리]], [[물소]], [[말레이맥]], [[흰손긴팔원숭이]], [[북부돼지꼬리원숭이]], [[필리핀원숭이]], [[검은잎원숭이]], [[프레보스트다람쥐]], [[빈투롱]], [[사향고양이]], [[몽구스]], [[승냥이]], 황금자칼, 말레이천산갑, 인도차이나표범, 작은발톱수달, 수마트라수달, 비단수달, [[인도차이나호랑이]], [[정글고양이]], [[구름표범]], [[고기잡이삵]], [[말레이곰]], [[아시아흑곰]], [[물왕도마뱀]], [[그물무늬비단뱀]], [[바다악어]], [[샴악어]], [[말레이가비알]]이 살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