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국어 (문단 편집) == 발음 == 발음 전체에 태국어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유의 액센트가 많이 들어가 있다. 대충 들으면 남부 지방 중국어[* 실제로 타이족은 역사적으로 중국 남서부에서 유래했다. 물론 지리적으로 그렇단 이야기지 중국 한족과는 관련 없다.]와 비슷한 느낌도 들며,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체로 톤이 높다. 젊은 사람일수록 서구 문화의 영향인지 아니면 내부적인 변화인지 톤이 상대적으로 낮다. 발음의 난이도는 한마디로 어렵다. 성조도 성조지만, 장단음, 묵음, 입에서 바람을 뿜어내는 정도[* 그러나 이 점은 서양인들이라면 모를까 오히려 한국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언어학 용어로는 기식(aspiration)이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자면 가, 까, 카의 차이를 말한다.]까지도 구별해서 써야하며 한국어에 없는 음운도 존재한다. 우스갯소리같지만 강아지같은 동물에게 테스트하면 발음이 맞는지 쉽게 알 수 있다. 태국에서 기르는 강아지에게 이름을 불러서 강아지가 반응하면 그 발음은 맞는 것이다. 불러도 강아지가 반응을 하지 않는다면 본인은 거의 비슷한 발음이라고 생각해도 태국인들은 겨우 추측해서 알아내거나 거의 못 알아듣는다고 보면 된다. [youtube(c23t2vjSupE)] 조금만 발음이 틀려도 태국인들은 헷갈려하니 발음에 유의해야한다. 짜이, 라이, 마이, 다이 같은 ไ[* 모음 아이]형태의 어휘가 많다. 문장 끝에 캅/카/나캅/나카 등을 존대어로서 자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캅/카 는 격식형 어미로서 쓰이며 나캅/나카 는 구어체에서 어미로서 쓰인다. [[http://www.thai-language.com/id/131414|นะ(나)]]같은 경우 친절을 나타내고 말의 어조를 부드럽게 해주는 말로 외우는 학습자들이 많으나 นะ의 기능을 그렇게 국한시키면 광범위한 นะ의 쓰임을 이해하기 어렵다. 가령 욕할때도 นะ를 쓸 수 있다.นะ와 같이 문장끝에서 화자의 말하기 의도에 관여하는 것을 คำบอกมาลา라고 칭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