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권도 (문단 편집) === 경쟁 종목에 의한 퇴출 우려 === 이런 발펜싱 때문에 종목의 존치에 의문과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심지어 종목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곤 한다. 이때 태권도를 대체할 종목으론 주로 [[가라테]], [[우슈]], [[주짓수]] 등이 꼽힌다. 특히 가라테는 태권도와 비슷한 룰, 양상을 띄고 있어서 선수 교류가 자유로운 편이고, 우슈는 특성상 태권도보다 더 많은 난전을 보여주는 편이다. 그렇다면 정말 이들이 태권도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을까? 하지만 사실 스포츠화 → 국제종목의 단계를 밟으면서 영 재미가 없어지거나 개성이 사라지는 문제는 [[가라테]], [[우슈]]가 더 심한 상황이다. 가라테는 [[슨도메]]룰을 채택, 명색이 손기술 격투기라면서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서도 태권도 이상으로 스텝만 밟다가, 고함지르다 엉겨붙고 슨도메로 심심하게 끝나는, 태권도랑 비슷하거나 더 재미없는 [[https://www.youtube.com/watch?v=a4lX0fKDTD8|이런 그림이]] 연출되는게 다반사다. 슨도메를 개량없이 국제경기에 그대로 적용해버리는 문제 때문에 격투기 종목에서 상대편을 때렸다고 반칙패하는, 가라테에 대한 지식이 없는 외부인이 보기에는 전혀 이해가 안가는 일도 2020 도쿄 올림픽에서 [[2020 도쿄 올림픽/문제점 및 사건 사고/경기#s-3.5.9|실제로, 그것도 결승전에서 일어났다.]] 단순히 재미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슨도메를 악용해서 상대방의 반칙을 유도한다던가 하는일도 일어날 수 있고, 상대방을 정말로 친건지, 아닌지 판정을 보는 것도 워낙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 가라테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올림픽 종목으로 자리잡으려면 슨도메룰은 다시 손보고 다듬어서 내놓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꽤 많다. 대련종목의 우슈, 산타는? 좀 더 화끈한 모습이 있다만, 글러브와 호구를 착용하는 모습, 경기 자세며 진행이 킥복싱, 무에타이와 구분이 안 갈 지경이다. 이럴 경우엔 후자를 올림픽종목으로 끌어올리는게 차라리 나은 편. 그렇다면 주짓수는 어떠할까. 주짓수는 올림픽 유도와도 비교를 받아야 하는데다가, 수련자 폭도 비교적 적으며, 2018년에야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에 채택된만큼 아직 갈길이 멀다. 더불어 [[가라테]]는 내부 문제, 우슈는 국제 인지도가 크게 밀리는 내부적인 문제도 있다. 그래서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퇴출될 일은 없다고 봐도 좋다. 애당초 이는 문제거리가 안 되는게 가라테, 우슈 등은 태권도만큼 제 3세계 국가로 널리 보급되지 못하였다. 다른 여러 IOC회원국, 특히 제 3 세계 국가들 입장에서 태권도는 이미 자국에 널리 퍼져있고 큰 투자를 하지 않고서도 올림픽에서 메달을 기대해볼 수 있는 효자종목에 해당하는데 다음 문단에서도 후술하듯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됨을 바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거대한 테러리스트 집단인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에서 한다는 특수훈련 중 하나가 태권도일 정도니 말 다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PiEEowilklY|#1]] [[https://www.youtube.com/watch?v=KwDZexoxRsM|#2]] 더욱 자세한 상황은 [[태권도/올림픽]]의 라이벌 종목 관련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