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권도/올림픽 (문단 편집) === 판정 의혹 === 판정 의혹과 판정 불복이야말로 태권도 퇴출 논의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으로, 아마추어리즘의 스포츠 정신을 강조하는 올림픽에서 당장 심판진의 권위가 땅에 떨어져 불만이 나온다는 것은 큰 문제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결국 판정에 불만을 갖고 선수 코치들과 심판진이 대립하는 모습[* [[차동민]]이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80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쿠바의 '앙헬 마토스'가 경기 도중 발가락 부상으로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코치진의 무지로 치료 시간 1분을 다 소진하고도 추가 시간을 요청하지 않아 스웨덴인 주심 '샤키르 첼바트'가 마토스의 기권을 선언했다. 이에 마토스가 첼바트 주심에게 거칠게 항의했고, 첼바트 주심이 오른손을 들어 상대의 승리를 선언하는 순간 마토스가 왼발로 첼바트 주심의 얼굴을 가격했다. [[https://youtu.be/g2Yl8XmQobo|영상은 여기로]]. 결국 마토스는 이 사건으로 선수 자격 박탈 처분을 받았고, 현재는 아바나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이 나왔다. 게다가 [[전자호구]]가 도입되기 이전에는 기술이 맞았는지 안맞았는지를 판단할 수단이 심판진의 눈과 귀 밖에 없었기에, 많은 선수들이 몇번 발차기 후 '맞췄다'라는것을 어필하려고 두손을 번쩍 들던지 환호성을 지르던지 액션을 취하는 경우도 많았다. ~~잔심이 부족하다~~ 그래서 호쾌한 발차기가 주를 이루는 태권도의 이미지와 다르게, 올림픽에서의 태권도는 눈치보면서 제자리에서 뛰다가 발차기 하고서 환호성 지르고 도망다니는 사람이 이긴다는 이상한 양상이 벌어졌던 것. 실제 경기를 보면 두 명이 똑같은 자세로 서로 걷어차고, 먼저 찬 사람이 뒤로 빠져서 펄쩍펄쩍 뛰고, 다시 두 명이 아까와 똑같은 자세로 서로 걷어차고, 한 명이 다시 손을 들고 펄쩍펄쩍 뛰는 것이 '''경기 끝날 때까지 끝없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그러다보면 게임이 끝나고 채점에 들어가는데, 일반인의 눈으로 봐서는 도대체 어디가 어떻게 점수에 포함되는지 클리어하지 않기가 일수였다. 한국인들조차 참지 못하고 채널을 돌려버릴 정도였으니 외국인들 눈에 어떻게 보였을지는 말할 필요도 없던 것. 급기야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의 [[이대훈]]이 올림픽 태권도 역사상 최악의 편파판정을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