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그호이어 (문단 편집) == 평가 == 명품 시계 판매량 3대장이라고 불리는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와 함께 유명한 명품 시계 브랜드로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명품 시계의 시작점에 위치한 브랜드'''로 인식되며, 디자인도 좋고 가격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보니 시계 관련 커뮤니티에서 언급이 잦은 브랜드이다. 실제로, [[론진]]과 더불어 명품 시계 입문용 브랜드로 많이 선택된다. 마케팅에 많은 공을 들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광고는 물론이고 영화, 드라마등의 각종 미디어에서 글로벌 시장은 물론 한국 드라마 등에서도 PPL로 매우 자주 등장하는 브랜드이다. 또한 배우 [[위하준]]이나 축구선수인 [[마이클 오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손흥민]][* 대한민국 한정판 'HM7' 까지 따로 발매할 정도. 아쿠아레이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다.]을 위시해 스포츠 마케팅에도 엄청나게 노출이 잦은 브랜드로 이 역시 인지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가격대는 컬렉션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일부 한정판이나 특별 에디션 모델들을 제외하면 대략 200~700만원 선의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 중이다. 스펙트럼이 넓은 가격대(리테일가 기준)를 형성하고 있으며, 포뮬러1 엔트리 라인업부터 아쿠아레이서, 까레라 데이트(논크로노)의 메인스트림 라인업까지는 [[튜더]], [[론진]], [[오리스]]의 메인스트림 모델들과 가격대가 비슷하며, 플래그십이라고 할 수 있는 모나코,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라인, 호이어02 모델은 [[오메가]], [[브라이틀링]]의 메인스트림 모델과 경쟁한다. 태그호이어에서 700만원 이상의 모델을 구매하면 자사 무브먼트가 탑재되고, 그 이상의 가격대를 가진 제품들은 한정판 또는 [[뚜르비옹]] 모델들이다. 태그호이어의 경우 디자인과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무브먼트가 단점으로 뽑힌다. 그러나 반대로 범용 무브먼트를 탑재했다는 점은 부품 수급이 쉬워 수리가 매우 용이하고 저렴하다는 큰 장점이 있기때문에 오히려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다[* 애초에 범용 무브먼트 자체가 안정성이 뛰어나고 부품 수급이 쉬워 많은 회사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범용 무브먼트로 분류되는 것이다. 한 마디로, 잘 만들어진 무브먼트이다.]. [[브라이틀링]] 등과 같은 브랜드들 마저도 엔트리 라인업에 태그호이어와 같은 무브먼트[* ETA의 2824, 2892, 7750계열 무브먼트.]를 쓰는 시계들이 많다. 특히 2892, 7750은 일부 [[오메가]] 제품에 탑재되는 무브먼트이다.[* 현재는 스와치 그룹 이외의 시계회사들은 ETA 공급이 어려워 범용 무브먼트 사용 시에는 셀리타 무브먼트를 주로 사용한다.] 주로 무브먼트가 아쉽다는 평을 듣는 모델은 포뮬러, 아쿠아레이서, 까레라 논크로노 모델인데 사실 이 모델들도 무브먼트 이외의 모든 점[* 브랜드 인지도, 디자인, 퀄리티, 마감처리 등. 특히 2021년 이후 발매된 모델들은 각종 리뷰에서 마감 퀄리티가 타 브랜드 상위 기종급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이 비슷한 가격대 시계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점에서 마냥 안 좋은 소리를 듣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태그호이어의 상위 스트림을 차지하고 있는 모델들은 품질로 전혀 비판받지 않는다. 가격대가 엔트리 모델에 비하면 상당히 높지만 일단 기계식 시계의 가치를 재단할 수 있는 필수 요소들을 충분히 충족하고 있는 시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태그호이어의 엔트리 모델과 크로노 상위 모델들을 별개로 취급하는 사람들도 있고 크로노 상위 모델들을 좋아하는 매니아도 존재한다. 또한,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요구하는 팬들의 말에 부응하여 [[세이코]]에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인수하여 칼리버1887을 출시했으나 현재는 단종됐고 최근 완전 자체 개발 자사 무브먼트인 칼리버 호이어01과 호이어02를 출시하면서 자신들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따라서, 태그호이어는 '''기술력이 단점인 브랜드는 절대 아니다'''. 과거 호이어(HEUER) 시절에는 1910년대에 1/100까지 계측이 가능한 크로노그래프를 제작했고 최근에는 1/1000, 1/2000까지 계측 가능한 자체 무브먼트를 개발했다. 한 무브먼트에 두개의 투르비용이 들어가는 무브먼트와 체인과 컨베이어벨트로 구동하는 무브먼트인 V4. 중력, 자세차, 온도로 인한 기계식 무브먼트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헤어스프링을 없에는 과감한 시도를 현실화시킨 [[http://www.tagheuer.com/kr/태그호이어 그랜드-까레라펜둘럼-시계|그랜드까레라 펜듈럼 모델]]만 봐도 범용 무브먼트를 대강 수정해서 브랜드 네임으로 판매하는 회사는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크로노그래프 명가로 꼽히는 브랜드[* [[제니스(시계회사)|Zenith]],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등] 중 하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