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모신교 (문단 편집) ==== 1개월 후 ==== 1개월 뒤, [[덴마/콴의 냉장고|<콴의 냉장고>]]에 따르면 [[데바림|데바림족]]과 대단한 스케일로 대립[* [[데바림]]은 예지몽을 길잡이 삼아 8우주의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려 하고 태모신교는 8우주민의 목숨을 가지고 우주의 지배자가 되려 한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태모신교의 핵심부에 [[콴(덴마)|콴 영감]]뿐만 아니라 [[미라이 닷수]] 등 기타 여러 데바림족들이 격리되어 있다.[* [[총무주교]]는 이들을 '''통제불능의 변수'''로 인식한다.] [[백사회]]를 양성해냈다고 한다.[* 이들 역시 수호사제인데, 이들은 새로 생긴 등급이라는 듯.] ~~이게 종교냐?~~ 그렇지만 신백경대에게 반격도 못하고 털린다거나, [[덴마/등장인물#s-9|칼번 퀑 부대원]] 수십여명 정도를 보고 '우리 셋이 치기엔 수가 좀 많은 것 같아.' 라고 했는데 신백경대 1명은 혼자서 처리해낸다거나... 여러모로 백경대보다는 한참 밑.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586|50화]]~~여기까지 프롤로그였다~~에서 태모신교의 목적이 드러나는데, 바로 [[조슈아#s-3.1]]의 부활이었다. 태모신교가 조슈아 부활을 위한 비밀 프로젝트의 시동을 거는 일련의 준비과정은 바로 [[라미레코드]]에서 나오는 [[교차공간]] 수색작업, 그리고 [[덴마]]의 주요 사건들이었던 것. ~~라미레코드까지 포함하고, 덴마 1부, 2부를 합치면 600편 가까이 되는데?~~ 20년 전과 마찬가지로 현재도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다. 현재 시점의 [[덴마/용어#s-3|제 8우주]]에서 사업규제를 만들거나 우주질서 확립을 명목으로 [[덴마/용어#s-3|패트롤]]을 움직이는 등 총 관리자 역할을 맡고 있는걸로 보이나, [[호조 후작]]이 걸핏하면 태모신교가 고산 가와 주변 [[덴마/용어#s-3|귀족]]들에게 자금을 요청한다고 황당해하는 등 귀족들 사이에서 그닥 곱지 못한 시선을 받고 있다. 오랜 파트너인 [[고산 공작]]도 태모신교를 좋게 보지 않고 있으며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의 대리인 [[하즈(덴마)|하즈]]도 사이비 종교 때문에 자신의 사업이 방해받는다며 투덜거리며 태모신교를 사이비 광신도들이라고 그렇게 좋게 평가하고 있지 않다. 또한 고산 공작을 믿고 태모신교에 귀의한 수많은 [[덴마/용어#s-3|귀족]]들이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해 포기할 뿐더러 종단에 대해 근거없는 비방과 모함이 퍼지는 일이 갈수록 많아져 문을 닫는 교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태모신교측도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해결책으로 [[덴마/콴의 냉장고|<콴의 냉장고>]]에서 오랜 파트너인 고산 가를 버리고 엘 가를 새로운 파트너로 맞이하기 위해 분주히 노력 중이다. 처음에는 하즈를 포섭하려 하나 냉엄한 반응 속에 대신 엘의 아들인 [[카인(덴마)|카인]]에게 접근을 시도한다. 그 와중 [[모래시계(덴마)|아오리카 마약]]을 둘러싸고 고산 가와의 충돌이 벌어지는 바람에 형식적으로 고산 가를 내칠 구실이 마련되었으나 신 백경대가 툭툭하고 하이퍼들을 캐털어버리는 걸 보면 아무래도 미래가 어둡다. 기대하던 무력충돌이 어려워지자 [[백사회]] 대신 [[전사체#s-2]] 군단을 내세우는 걸로 지침을 변경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포섭하러 했던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 백작]]이 [[데바림]]과 손을 잡아버린다. 그러나 [[하즈(덴마)|하즈]]의 속셈은 [[데바림]]을 이용해서 [[덴마/용어#s-3|제 8우주의 귀족]]들을 미끼로 끌어들이면서 여차 할 시 태모신교에게 팔아넘길 수단으로 그들 전부를 받아들여 준 것으로써 애초에 태모신교와 손을 잡을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엘 가문이 [[실버퀵]]과 골드윙의 충돌 사태에 대한 보상을 구실삼아 접근해오자 환영하면서도 필요 이상의 관계는 지양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태모신교의 최종 목표는 [[조슈아#s-3.1]]의 부활과 제 8우주의 패자로 등극을 하기 위한 것으로써 데바림과 손을 잡은 엘 가문도 우주의 제왕으로 올라가기 위한 걸림돌이 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엘 가문과의 협약이 성공한 뒤 [[데바림]]들을 공식석상에 초대해서 표면상의 친분관계를 어필하는 한편, 고산 가와의 전쟁 준비 및 [[모래시계(덴마)|아오리카 마약]]을 회수하면서 일을 수습하고 있다. 다만 20년 전의 사건과 마찬가지로 구 백경대 OB가 휘저어놓은 [[교차공간]]에서 [[하데스(덴마)|누군가]]가 오면서 [[란(덴마)|란]]의 [[인과율]]이 무너져 자칫 수습하지 못 할 사태가 벌어질까 전전긍긍 중이다.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46625230rWWnvCxfoHYCSJvjq7uUjAjTADj3.png]]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625|89화]]에서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의 발언으로 '''[[우주 역병]]이 태모신교의 소행'''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질병에 걸리지 않는 [[퀑]]을 매개체로 택배사업을 하면서 우주 역병을 퍼뜨린 것. [[덴마]]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최대악]]이라고 할 수 있는 세력으로 작중에 나온 대사를 보면 [[모래시계(덴마)|아오리카의 마약]]이 자신들의 자본줄이 되었을 거라고 말하는데, 작중 행적을 따져보면 마약매매, 성매매, 사병소집, [[인체실험]], 노동력 착취([[실버퀵]])등등 온갖 불법적인 행위는 다 저질렀으며 그것도 모자라 [[우주 역병]] 등 생물병기 유포, 거기다가 그 감염자 중에 [[넬(덴마)|넬]]과 같은 데바도 있단거를 생각하면 상층부에게 태모신교 신도들은 그냥 장기말이나 소모품이다. 또 [[덴마/식스틴|<식스틴>]]에 의하면 제 3 소각로(전체가 아니라)에 버려지는 우주 역병 감염자들은 "일당" 약 5만명이다. 또한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의 말에 따르면 "그것도 모자라..."라는 말이 있는데 우주 역병 유포와 맞먹거나 그것보다 더 흉악한 짓거리를 저질렀거나 저지를 계획으로 보인다. 분명 1대 태모였던 [[덴마/등장인물#s-3.5|마돈나]]가 이 종교를 창시할 때까지만 해도 그다지 나쁜 종교는 아니었는데, 언제 이렇게 악의 축같은 집단으로 변모해버렸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알려진 바 없다는 것 역시 의문스러운 집단이다. [[덴마]]가 좀 더 전개되다 보면 태모신교가 창설 초기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변모한 과정이 나올지도 모른다. [[덴마/The knight|]]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806|9화]]에서 [[태왕의 부하]]는 [[태왕(덴마)|태왕]]에게 도처에서 발생하는 [[데바림]]들의 실종에 태모신교라는 종단과 연관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보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