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모신교 (문단 편집) ==== [[덴마/a catnap|1개월 전]] ==== 태모신교의 현황에 대해 정확한 설명이 등장한 건 현재에서 20년 전 시점을 다루는 [[덴마/a catnap|]] 이후로, 당시 감옥에 갇힌 [[하데스(덴마)|하데스]]를 풀어주면서 감찰국 소속인 [[가츠(덴마)|가츠]]에게는 하데스의 임무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붙잡히지 않게 하라는 명령을 비밀리에 할당한다. 종단의 이슈 메이커인 하데스를 풀어줘서 사람들의 눈을 돌리게 하는 한편 감찰국과 보안국을 주무를 수 있는 표면상의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하데스는 종단시설 중 화학단지, 생명공학 연구소, [[교차공간]]이 있는 태궁을 공격한다. 한편 데바들을 심방이라는 명목으로 다른 우주로 다녀오게 하거나 패트론 연합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센 고산 가에게 [[실버퀵|택배사업]]을 제안한다. 그러나 자신이 일회용이라는 사실을 안 [[하데스(덴마)|하데스]]는 종단의 추격에서 도망치기에 바빴으며, 수습 담당인 [[가츠(덴마)|가츠]]는 고산 가와 종단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며 틈틈히 배신할 궁리만 하고 있었다. 게다가 자신에게 비밀을 숨기고 있다는데 불만을 품은 [[공작(덴마)|전대 공작]]이 몰래 [[백경대]]를 시켜 기밀자료를 빼내오는 바람에 제거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하데스(덴마)|하데스]]를 겨우 붙잡았나 싶더니 감찰국과 보안국과의 알력다툼이 일어나는 바람에 흑막이 자신들이라는 걸 들킬 뻔한다. 이 와중 고산 가의 음모로 하데스가 또 탈옥해버린다. 그 외 [[아비가일(덴마)|아비가일]]이 주인 [[아그네스(덴마)|아그네스]]를 구하기 위해 [[덴마/용어#s-3|패트롤]]을 부르는데 형식상의 이유가 '''수호사제 중 하나가 데바의 이름으로 불법무기거래를 했다.'''라는 것이었던터라 사업장에 패트롤이 쳐들어올 구실을 제공하는 등[* [[덴마/콴의 냉장고|<콴의 냉장고>]]의 설명에 따르면 어느 [[덴마/용어#s-3|귀족]]이든 간에 자신의 사업장에 [[덴마/용어#s-3|패트롤]]이 쳐들어오는건 극히 피하고 싶은 사항이라고 한다.]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고생한다. [[공작(덴마)|전대 공작]] 암살 시도조차 [[백경대|백경대원]] 중 기억을 읽는 [[퀑]]에게 들키면서 계획을 맡은 [[덴마/등장인물#s-3.1|주임주교]]가 살해당하며, 그나마 [[덴마/용어#s-3|조슈아의 눈]]을 전대 공작과 거래할 계획을 잡음으로써 어찌어찌 일이 풀리나 싶더니... '''[[아오리카|아오리카 사건]]이 벌어지고 만다.''' 당시 [[백경대]]의 전력이 어느정도인지 감안하지 못한터라 행성 하나를 날릴만한 전력을 본 뒤 경약하는데, 그나마 [[공작(덴마)|전대 공작]]이 백경대를 가지고 뭔가 계획을 꾸미는게 아니라 [[고산 공작|아들]]을 위해 순순히 거래에 응했으므로 수습의 여지가 있었다. 고산 가에서는 재판을 받기 전 종단과의 거래를 마치려고 했으나 정작 종단측에서는 고산 가에 측근으로 있는 스파이인 [[키튼 박사]]를 시켜 암살을 시도한다. 이후의 일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20년 뒤 지금, 전대 공작이 자살로 추정되는 의문사를 했다는 소문이 도는 걸로 봐서 암살에 성공한 모양. [[아오리카|아오리카 쇼크]]를 본 [[총무주교]]가 '''[[백경대]]급'''의 무력을 지닌 사제집단 '''[[백사회]]'''를 만들 생각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