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사자(진삼국무쌍) (문단 편집) == 개요 == 성우는 [[카케가와 히로히코]][* 삼국무쌍 시절부터 [[장비(진삼국무쌍)|장비]]의 성우도 겸하고 있다. 자세히 들어보면 장비의 진중한 버전 느낌도 준다.] / [[민응식(성우)|민응식]](1편), [[엄상현]](2편),[* 언리쉬드에서는 조운을 연기.] [[송준석(성우)|송준석]](3~4 맹장전),[* 2~4 맹장전까지 장각도 담당했으며, 언리쉬드에서는 관우를 담당.] [[박성태(성우)|박성태]][* [[주연(진삼국무쌍)|주연]]과 중복.](언리쉬드). 영문판은 [[매튜 머서]].[* [[가충(진삼국무쌍)|가충]]도 같이 맡고 있다.] 1인칭은 오레. 신장 190cm.[* 1~2편 시절에는 세력 내 최장신이었으며 현재도 정봉, 주태의 뒤를 이어 노숙과 함께 3위.] 게임 상에서의 비중은 낮기로 유명하다. 무쌍4에서는 적벽, 합비에는 등장조차 하지 않고 합비신성전에서야 등장한다. 사실 정사에서도 연의에서도 손책의 강동 정벌 때 등용된 이후로는 대외적으로 활약한 부분이 딱히 없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태사자가 죽기전까지 대치했던 유표의 조카 [[유반]]이 강동쪽으로 세력 확장을 기도했고 그밑에 '''황충'''이 있었다는걸 생각하면 엮어줄 스토리가 아주 없는건 아닌데 제작진에서 관심을 안준다. 별도의 개성을 줄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유언에서 알 수 있듯 그는 포부와 야망이 남달랐던 사람이다. 자신의 군주를 천하를 다스리는 황제로 떠받들길 바랬다고 볼 수도 있고 조조같은 권신이 되길 꿈꿨다는 파격적인 해석도 가능하다. 손오 군주들 중 가장 정복욕이 강한 손책과 이걸로 엮어서 개성을 부여해주면 충분히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데 제작진에서 관심을 안준다. 그나마 시리즈 내내 태사자가 비중 있게 나오는 이벤트가 둘 있는데, 오군 평정전에서 손책(+플레이어)에게 패배하고 항복하는 것과 합비 전투에서 장료의 복병에 걸려서 죽는 장면이 그것. 둘 다 패배하는 부분이고 플레이어 세력측의 전투에서 활약하는 부분이 전혀 아니어서 일각에선 '''태사자를 손책과 장료, 특히 장료를 띄우기 위한 제물 정도로 생각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어쨌든 태사자는 적으로라도 비중 있게 나오는 시나리오가 2개나 있기 때문인지 '''그마저도 없는''' 서황보다는 낫다고 평가받는다(...).] 캐릭터면에서도 그냥 바른생활 무인이라 무개성하기로 한손에 꼽힌다. 이러다 보니 성우 연기도 같은 성우가 맡은 장비랑 달리 굉장히 심심하다. 이런 어중간한 컨셉에 어중간한 느낌 때문인지 오메가포스 제작팀 내에서 별명이 선생님(센세)이라고 한다. 덕분에 [[삼국무쌍]] 시절부터 쭉 출연한 최고참 캐릭터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비중이 낮은 캐릭터. 심지어는 7편에서 '''[[한당(진삼국무쌍)|존재감 없는 남자]]'''에게 밀려도 한창 밀렸다. 이렇게 비중이 없고 무개성하긴 하지만 그래도 작중에서 망가진다든가 이미지가 나쁜 캐릭터는 아니며, 터줏대감에 진중한 무인 캐릭터인 건 틀림없다 보니 오랜 팬들도 있다. 일본 팬덤에서는 자인 '자의'에서 따온 시기(シギー)라는 서양풍(?) 별명으로 많이 불린다. 원래라면 화살의 명장으로 알려진 인물이였지만 이 게임의 주력 무기는 5편 오리지날을 제외하고 --일명 쌍쌍바로 불리는-- 쌍편으로 적을 북치듯이 푸짐하게 두드려 패는 스타일의 무기를 들고 싸운다. 주 공격이 적 병사를 포탄처럼 뻥뻥 날려대는 것부터 말 그대로 탱크인데, 탱크의 약점인 옆구리가 비는 것까지 똑같다. 무쌍난무조차 그냥 일직선으로만 밀고 가는 공격이라 위기탈출로 사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나마 진삼4의 진 무쌍난무는 막타가 염 속성 전방위 띄우기인지라 그나마 측면의 적들도 어느 정도 띄울 수 있게 되었다.] 굳이 좋게 포장하자면 대인전에 특화되었다고 포장해줄 수 있다.(...) 다만 공격들이 다 적을 뻥뻥 날려버리는 것이라서 타겟을 놓치기도 쉽다. 그나마 공속은 6편부터의 시리즈보단 더 빠른 편이다만 리치나 범위가 노답이라 영... 여러 측면에서 태사자 역시 은근히 차지빨이 필요한 무장인데 차지빨도 영 못 받은 탓에 구작 시절 태사자는 내내 약캐 라인을 탈출하지 못했다. 특히 4편은 초선, 육손, 장각과 함께 최약캐 4인방에 꼽힐 정도로 약한 성능을 자랑했다. 낮은 비중에 비해 의외로 무기 자체는 8편을 제외하면 본인만 사용했기 때문에 무기 면에서는 나름 개성 있었던 무장이었다. 8편도 하후연과 악진이 금방 본인 무기를 되찾아서 고유 무장이 되었다. 다만 이 PS2 시절 쌍편 성능이 좀 많이 안 좋아서 구작 시절 전통 약캐로 만든 원흉이기도 했다. 그나마 5편부터는 옛날만큼 답이 없는 무기는 아니지만. 북을 치는 것 같은 모션 때문인지 진삼3 무쌍 및 엠파 엔딩 영상 중 하나에서는 진짜로 북을 치는 장면이 나오고 진삼5 엠파의 태사자 휴식 일러스트도 명랑하게 북을 치는 모습이다. [[무쌍 오로치 3]] 진지대화에서 [[삼장법사(무쌍 오로치 시리즈)|삼장법사]]가 태사자에게 북을 잘 치냐고 묻자 태사자가 곤란하는 장면이 있을 정도로 개발진들이 네타거리를 만든 모양이다. 6편 크로니클 모드에서도 태사자가 플레이어에게 연회에서 어떻게 해야 흥을 돋을 수 있을지 물어볼 때 북을 치는게 어떠냐고 대답하면 인연도가 올라간다. 팬덤에서도 태사자가 나오면 [[태고의 달인]] 드립이 종종 튀어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