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사자(진삼국무쌍) (문단 편집) == [[진삼국무쌍 7]]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Taishici-dw8.jpg|width=100%]]||[[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Taishi_Ci_Job_Costume_%28DW8_DLC%29.jpg|width=100%]]||[[파일:Taishi_Ci_15th_Anniversary_Artwork_(DWEKD).jpg|width=100%]]|| 7편 복장은 5편부터 유지하던 로마군인과 비슷한 컨셉을 버리고 담백한 중화풍 무장으로 돌아왔다. DLC 복장컨셉은 의리있는 위병. 영국 왕실 근위대 복장같기도 하다. 6편의 낮은 비중을 타파하듯 [[진삼국무쌍7]]에선 비중이 제법 늘었다. 조건을 맞춰야 쓸 수 있는 외전(우길 토벌전)이나 IF 루트(수춘추격전)로 가야 한다는 점이 문제지만. 그래도 여전히 본인의 메인 무대인 오군 평정전에선 비중있게 등장하며, 처음으로 유요쪽 세력의 색깔인 보라색 의상도 생겼다. 유요가 손책에게 패하자 손책을 찾아와 '''"난 무인으로, 사내로, 당당하고 싶소. 하여 오늘부터 이 목숨…손책님께 맡기겠소"'''라며 새 주군으로 삼을 것을 선언하고, 서로 [[주먹인사]]하는 컷신이 생겼다. 그리고 합비 전투에서의 사망 이벤트도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손권을 습격하기 위해 거점에서 뛰어내리는(...) 장료의 공격을 몸을 던져 막아내고 '''"손권님... 부디, 무사히..."'''라는 마지막 말과 함께 치명타를 입어 사망한다. 프리모드로도 태사자를 고르지 않는 이상 100% 사망이니 참고(프리모드면 다른 클론 무장이 대신 죽는다). 이후 손권이 태사자의 이름을 애타게 외치는 대사가 슬픔을 더한다. IF 모드일 경우에는 합비 전투에서 생존하고, IF 루트 첫 번투인 수춘 전투에서도 쓸 수 있다. 다만 비중은 [[공기 캐릭터|말을 안 해도 알 것이다]]. 근데 이건 태사자만 그런 것은 아닌 것이, IF 루트 자체가 너무 손권에게만 비중이 몰려서 이렇게 공기가 된 무장들이 꽤 많다. 1번이라도 플레이할 수 있고 나름 컷신도 있는 태사자는 양반인 셈. 다만 엔딩 신에서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최후의 신 이전까지는 내내 모습을 보였다(손책-대교 부부와 주유-소교 부부랑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다). 그런데 엔딩 맨 마지막 신에서는 너무 오른쪽에 있어서인지 '''보이질 않는다(...)'''. ~~공기 인증~~ 본인 앞의 사람이 160cm의 대교인 걸 생각하면 안 보일 이유도 없는데도 말이다.] 여하튼 공기를 탈출했냐 하기엔 좀 그렇지만 은근 분량들은 챙겨가서 완전 푸대접받던 6편보단 사정이 많이 나아졌다. ~~[[서황(진삼국무쌍)|이 분]]보다는 훨씬 낫다~~ 이상한 수정이 일어났다. 쌍편은 버프되어서 3차지 속도가 굉장히 상승했는데 정작 EX차지의 시동기가 5차지로 넘어갔다.[* 대교랑 유이하게 EX차지의 시동기가 변한 무장이다. 그나마 대교는 3차지에서 1차지로 바뀐 거라서 EX를 쓰기는 쉬워졌고 어차피 1차지나 3차지나 공중에 뜨는 건 똑같아서 그러려니 하는데, 태사자는...] 시동기인 5차지도 쌍편의 탱크 특성 그대로 이어서 전방에 쏠려있어서 똑같이 시전중에 맞는다. 어차피 3차지나 5차지나 둘 다 불안정하면 차라리 3차지로 다시 돌아가는 게 나을 지경. 사실 EX차지가 아니더라도 난무 화력을 믿고 운영하는 캐릭터인지라 잘 쓰지도 않다만. 그나마 흔치 않은 속성이 타는 EX차지인 것도 있고 슈퍼아머도 있어서 아주 못 써먹을 건 아니지만 그것도 적을 맞춰야 말이지(...). 또한 무쌍1인 선풍포가 방향고정으로 너프를 당했다. 잘 보고 맞추자. 7편의 시스템 개편에 따라서 스타일에도 적성무기인 쌍편에도 소소한 변화가 일어났다. 탱크 특성을 줄이기 위해 느려진 평타가 독이 되어서 적 궁병의 밥이 되는 기묘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쓰기 모호한 차지 플레이 대신 6편때부터 있었지만 있으나 마나했던 가드중 VA 발동 가능한 점이 이번에는 알게모르게 큰 도움을 준다. 전작에선 가드중에 발동시켜봐야 슈퍼아머와 함께 적에게 몇대 맞고 무기를 교체하느라 큰 쓸모가 없었는데 이번작에선 VA 무적화 정책에 됨에 따라서 가드가 발동된 상태에서 적에게 후방을 주기 전에 빠르게 VA를 사용해 안정적으로 적을 견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박도 계열 VA인 피격중 VA 발동 능력의 하위호환으로 사용가능. 이 점과 더불어 전작땐 쌍편의 VA자체가 무적이 아닌 점만 빼면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전방을 커버하는 내려치기의 충격파 공격이었던 점이 조화되어 이번작에선 공격적인 운용보다는 방어적인 운용에서 빛을 발하는 무기가 되었다. 후방이 비고 VA 캔슬이 안 되긴 하지만 뒤로 슬금슬금 빠짐과 동시에 VA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반격당하지 않으면서 카운터를 이끌어 각성게이지를 안정적으로 수급하는 것이 개편된 쌍편에게 추천되는 스타일이다. 때문에 공격적인 스타일의 플레이어들에 한해선 답답하고 약한 무기로 보일 확률이 다분한 편. 각성을 수급한 뒤엔 태사자 자체의 강력한 무쌍난무를 통해 적극적으로 적들을 일섬하자. 맹장전에서 새로 받은 EX차지는 장풍기. 2차지로 이어지며 1타로 전방의 적을 쌍편 하나로 말 그대로 때려눕힌뒤 다른쪽 쌍편을 내려치며 5차지와 비슷한 이펙트를 내는 장풍을 쏜다. 이게 생각보다 리치가 길어서 원거리 견제로 쓸만하며 EX1차지인 대암락과는 달리 연계차지도 낮아서 빠른 타이밍에 쓸 수 있어서 생각보다 쓸만한 편. 그러나 난전이 강한 7편 특성상 원거리 견제에 큰 의미는 두기 힘들며 병사에게 가드 당하는 단점 때문에 안정성에 비해 화력은 보장하지 못한다. 결론적으로 EX1차지보다 성능은 좋고 자주 쓸 수 있어 쓸만은 하다만 주력기로선 모호해서 어쨌든 절대성능은 미묘하다. 이색무기가 깨는데, 커다란 콘도그 한쌍이다. 케첩과 머스타드가 뿌려진 콘도그를 휘둘러 적들을 패죽이는 모습이 압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