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사자 (문단 편집) === [[공융]]을 구원하다 === 북해상 [[공융]]이 태사자의 명성을 듣고 그의 어머니를 도와주면서 태사자에 대한 관심을 보이지만 태사자는 공융 수하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이후에 [[관해#s-2]]가 이끄는 황건적의 잔당이 북해성을 포위하자 마침 고향에 도착한 태사자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공융을 도우러 간다. 당시는 포위가 삼엄하지 않아 밤에 기회를 틈타 성 안으로 들어가 공융을 만날 수 있었다. 당시 공융은 평원상(平原相) 유비에게 구원 요청을 하려고 했는데 성 안의 사람들은 나가려는 자가 아무도 없었지만 태사자가 스스로 임무를 맡을 것을 청했다. 태사자가 북해성 밖으로 원군을 청하러 나갔을 때 밖에서 화살을 쏘고 돌아가기를 반복해 적이 방심하자 그 틈을 타서 빠져나가는 용맹과 지략이 결부된 방법으로 포위망을 돌파한다.[* 허구로 착각하기 쉬운데, [[삼십육계]] 중 1계인 [[만천과해]]를 설명할 때면 빠지지 않는 실제 사건이다.] 태사자는 평원현의 [[유비]]에게 구원을 청해 군사 3천 명을 받아 다시 북해로 돌아갔고 황건적은 구원병이 온다는 소식을 듣자 포위를 풀고 흩어져 달아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