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사자 (문단 편집) == 기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태사자/big_lion_big_grave.jpg|width=100%]]}}} || * 태사자의 묘는 중국 강소성 진강시 북고산 서남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 실제 행적과는 관계없이 이름의 어감만은 굉장히 멋있다. 이러다 보니 한국에는 1990년대 말에 아이돌 그룹 중 이름이 [[태사자(아이돌)|태사자인 그룹]]이 있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을 정도. * 삼국지 오서에서는 군벌인 [[유요]] 등과 열전이 함께 나열되어 있거나 공융의 수하에 있기를 거절한 점, 죽기 직전에 태사자의 야심을 보여준 유언, 태사자가 여러 장수들을 감독하고 손권도 남방의 일을 일임했다는 내용, 오나라의 체계가 완전히 잡혔다고 할 수 있는 [[적벽대전]] 이전에 사망한 것 때문에 부하 무장이 아니라 동맹 관계에 있는 독립 군벌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 신정령에서 태사자와 손책이 싸울 때, 태사자를 따라나섰던 무명의 장수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연의 원작에서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의 삼덕들은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여러 설정을 덧붙인 결과,[* 대충 요약하자면 손책과 태사자가 50합을 싸우는 동안 한당, 황개 등 13명의 부하 장수들은 뭐하고 있었냐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결국 무명의 장수 1명에게 막혔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곡아소장이라는 희대의 용장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 이 캐릭터가 유명세를 타다 보니 심지어 게임 같은 데서도 채용된다. * [[정사 삼국지]] 태사자전에 따르면 키가 7척 7촌[* 당시의 1척은 23.7cm였으므로 182.5cm에 해당한다.]에 '''[[미염공|수염이 아름다웠고]]''' [[원숭이]] 같은 팔에 활을 잘 쏘아 백발백중이었다고 한다.[* [[비장]]이라고 불렸고 [[전한]]의 불운한 [[명장]] [[이광]]도 팔이 원숭이처럼 길어 활을 잘 쏘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정말로 팔이 길었는지, 아니면 활을 잘 쏜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원숭이로 비유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영국]] [[장궁]]병들의 골격이 활을 쏘면서 후천적으로 변형되었다는 말이 있다. 특히나 팔과 어깨가 비상하게 발달했다고 하는데 피나는 노력 없이 명궁이 될 수는 없었을 테니 몸이 변형되도록 연습한 흔적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소재공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고대~중세에는 활의 위력과 명중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장력을 가질 수 있을만큼 활대가 길어야 했고, 활대가 긴 장궁을 충분히 당기려면 당연히 키가 크고 팔이 길어야 했으므로 키가 크면서도 그 키에 비해서도 팔이 긴 사람일수록 활을 쏘기에 신체적 적성이 잘 맞아 유리한 것 역시 사실이다.] 연의에서의 이미지 때문에 각종 삼국지 관련 게임이나 매체에서는 황충을 활의 명장으로 표현하지만 실제 삼국지 정사에서는 황충보다는 태사자가 활의 명수가 맞다. 36계 중 하나인 [[만천과해]]의 사례가 나올 정도로 태사자의 궁술은 독보적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