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스크마스터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어렸을 때, 자신이 카우보이의 밧줄 기술을 그대로 해내는 것을 알고, 다이빙을 하는 모션을 보고는 그대로 올라서서 그 행동을 똑같이 했다. 그 일로 모친이 부른 정신과 의사에게 자신의 능력에 관해 들었다. 이후 쉴드에 취직했지만, 어느 임무에서 한 과학자를 만나 나치 버전의 슈퍼 솔저 혈청을 얻는다. 그 혈청을 주입하자 원래 가지고 있던 기억의 재능이 초월적인 수준을 강화되어 현재 태스크마스터의 능력으로 진화했다. 단, 강화된 기억 능력 때문에 기억문제가 생겼다. 받아들이는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 자신의 기억이 오래가지 못하고 사라져간다. 기술이나 지식 등은 남지만, 개인적인 기억-추억 등은 점점 사라진다. 3일 전에 한 대화도 까먹는 수준. 그것 때문에 자기가 결혼한 사실과 자신의 아내와 딸도 잊어버리고, 자기가 쉴드에 속한 것도 잊는다. 당시 쉴드 파트너였던 한 요원이 이 점을 이용해 태스크마스터가 탄생한다. 이후 태스크마스터가 되어 범죄자 훈련교관이 되었다.[* 참고로 [[시빌 워(마블 코믹스)|시빌 워]] 이후 [[캡틴 아메리카]]를 저격한 [[크로스본즈]]도 태스크마스터에게 훈련을 받았다.] [[시빌 워(마블 코믹스)|시빌 워]]에서는 [[썬더볼츠]]의 일원으로서, [[아이언맨]]이 구심점인 초인등록법안 찬성파에 고용되어 활약(?)했다. 그러나 마지막 시가 전투시 [[인비저블 우먼]]을 저격하려다 [[미스터 판타스틱]]이 몸을 날려 마누라 대신 맞고 쓰러지고, 이에 격노한 인비저블 우먼에게 한방에 떡실신당했다. [[데드풀]]에게 한번 털린 적이 있다. 동작 자체는 한번에 보고 간파할 수 있다고 하지만, 데드풀의 그 특유의 4차원 또라이 기질 때문에 다음 동작을 전혀 예측할 수 없었기 때문.[* 대신 그 데드풀한테 통하는 퍼니셔의 움직임을 카피해 대응했다.] 특히 데드풀이 퍼니셔와 합세하여 공격해 큰 부상을 입고 도주해야 했기에 데드풀과 퍼니셔와는 매우 적대적이다. [[문 나이트]]와 싸운 적이 있는데 암살 의뢰를 받고 그를 죽이려다 역으로 당해서 죽을 뻔했다. 이후로 문 나이트와 매우 적대적이다. 현재 [[캡틴 하이드라|스티브 로저스]]의 진실을 알게 된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 그 정보를 [[마리아 힐]]에게 넘긴 뒤 자신은 오히려 [[히드라(마블 코믹스)|캡틴 아메리카의 조직]]에 합류한다. 하지만 진짜 목적은 기회를 봐서 캡틴 하이드라와 제모 남작을 죽이고 히드라를 장악하여 전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최신 이슈에선 하이드라가 퍼니셔를 잡아 고문하고 죽이려 들었을 때 퍼니셔의 숙적 직쏘가 퍼니셔로 위장해 퍼니셔의 위상을 추락시켜 한날 범죄자로 죽게 하려는 제모 남작의 음모로 처형당하기 전까진 누구도 퍼니셔를 함부로 죽이지 못하게 엄포를 놓았고[* 실제로 퍼니셔에게 원한이 있던 하이드라 간수 2명이 퍼니셔를 두들겨 팼다가 제모 남작에게 손수 목매달려 끔살당했다.] 이후 하이드라의 감옥에서 노예나 다름없이 지내다가 시스터 메르시라는 수녀와 그녀를 따르는 죄수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는데 반란 막바지에 태스크마스터와 거하게 치고받는 과정에서 퍼니셔가 "제모 남작은 널 이용해먹고 죽일 거다."라고 까발리자 "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냐?"라고 받아쳤다. 이후 퍼니셔를 거의 죽이기 직전까지 몰아넣었다가 시스터 메르시를 따르는 죄수가 트럭으로 들이받아 죽이는데는 실패했다. 영화 블랙위도우가 나오면서 홍보겸인지는 모르지만 2020년 하반기에 태스크마스터의 단독 시리즈 작품이 다섯개가 출시되었다. 그 중 3편에 해당하는 작품에서는 대한민국에 찾아와 [[화이트 폭스]]와 붙는다고 하며, 화이트 폭스를 돕는 한국인 신규 히어로인 '태극기'와도 싸운다는 듯. 태스크마스터 #1에서는 제 4회 마지아[* 마피아를 모티브로 한 범죄조직] 셀러브리티 자선 복식 골프 토너먼트에 참여해 같이 팀을 맺은 칼훈과 함께 골프에서 승리하고[* 불스아이와 팀을 맺은 레스터를 이겼다.] 칼훈과 티격대격대던 중, 누군가의 습격을 받아 도망치다가, [[닉 퓨리]] 주니어의 도움으로[* 참고로 닉 퓨리 주니어는 태스크마스터를 그의 본명인 토니라고 부른다.] 습격을 피하게 된다. 닉 퓨리 주니어는 마리아 힐 살해사건에서 태스크마스터의 방패가 발견되었지만 그가 당당히 닉 퓨리 주니어의 말을 따르는 것을 보고 그가 살해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파악하고, 닉 퓨리 주니어에게 태스크마스터 습격한 사람이 블랙위도우라는 사실을 알려주자 피할 방법이 없던 태스크마스터도 닉 퓨리 주니어의 부탁을 받기로 한다. 닉 퓨리 주니어는 마리아 힐이 죽기 전에 옛 H.A.M.M.E.R. 중앙 컴퓨터에 있던 '루비콘 트리거'시스템에 뭔가 손을 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 시스템을 열기 위해서는 스쿼트론 슈프림 오브 아메리카 프로젝트의 책임자 [[필 콜슨]], 에이전트 오브 와칸다의 지휘관 [[오코예]], 대한민국 국정원의 타이거 디비전 리더인 [[한아미]] 3명의 몸동작을 동시에 보안 시스템에 인식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2에서는 태스크마스터는 닉 퓨리 주니어의 부탁으로 세 명의 움직임을 분석하기로 하고, 가장 먼저 워싱턴 D.C.에 가서 필 콜슨의 움직임을 분석할려고 한다. 태스크마스터는 일반인으로 변장하고 수요일에 '스쿼드론 슈프림' 신간을 사러 온 필 콜슨을 조용히 보다가, 그를 수상하게 여긴 콜슨에 의해 바로 들켜서 움직임도 분석 못하고 도망치게 된다. 하지만 콜슨이 부른 [[하이페리온(마블 코믹스)|하이페리온]]에 의해 죽도록 맞게 되고 제압당할 위기에 놓였지만, 최후의 발악으로 쏜 아르고나이트 방사선이 부착된 부메랑 화살로 하이페리온을 겨우 제압하고 그를 데리러 온 닉 퓨리 주니어에 의해 구출된다. #3에서는 서울에서 일단의 남자들에게 초인이 되는 약을 나눠주다가[* 이들은 먼저 [[청와대]]를 공격하고 [[평양]]까지 가겠다 소리치는데, 코믹스의 대통령이 [[문재인|현실과 동일]]하다면 이 남자들은 [[극우]] 성향일 듯.] 한국의 히어로 [[태극기(마블 코믹스)|태극기]]가 오고 있다는 통신을 듣고 핌 입자로 작아지고, 약을 먹은 남자들이 체포되는 사이 태극기에게 붙어 불암산의 호랑이 부서로 잠입한다. 그곳에서 환풍구에 숨어 태극기와 대화 중인 한아미를 관찰하다가, 핌 입자가 모조품이라 경보 장치에 걸리자 환풍구 안으로 레이저를 쏘는 태극기를 피해 도망치다가 몸도 원래 크기로 돌아오면서 돌연 나타난 화이트 폭스와 싸우게 된다. 샹치 등 다른 히어로의 동작을 응용해 싸우며 화이트 폭스의 정체가 한아미인 걸 알아채지만 그 순간 블랙 위도우가 나타나서 당황. 하지만 화이트 폭스가 무단 침입한 블랙 위도우에게 항의하는 사이 모종의 장치를 작동시키는데, 그가 나눠준 약은 초능력을 부여하는 게 아니라 정신을 폭주시켜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정신 공격을 가하는 폭탄으로 만드는 약이었다. 이 때문에 화이트 폭스와 블랙 위도우가 기절하고, 이 사이 블랙 위도우를 죽일까 고민하지만 마리아 힐 살해 누명을 벗는 게 우선이라 "난 마리아 힐을 죽이지 않았다."란 메시지만 남기고 떠난다. #4에서는 와칸다에 잠입하나 오코예가 지휘하는 와칸다 정예병들에게 붙잡힌다. 그리고 감옥에 갇혀 있다가 그가 와칸다를 조롱한 것 때문에 잠시 끌려 나와 와칸다 전사들과 결투하는데, 이미 하이페리온이나 [[태극기(마블 코믹스)|한국의]] [[화이트 폭스|히어로]]들과 싸우고 온 태스크마스터에게 정예 병력이라도 와칸다의 전사들은 쉬운 상대였고, 오코예까지도 쓰러뜨린다. 그리고 다시 수감되었다가 [[시크릿 엠파이어]] 사태의 일로 미국 정부에 송환되는데....실은 닉 퓨리 주니어와 미리 계획을 짜둔 것이라 송환을 가장하여 무사히 와칸다를 떠난다. #5에서는 닉 퓨리 주니어와 루비콘 트리거의 보안을 풀러 가다가 블랙 위도우의 습격을 받고 죽을 뻔 하지만, 다름 아닌 마리아 힐이 나타나서 일단 누명은 푼다. 마리아 힐은 노먼 오스본이 만든 루비콘 트리거를 해체할 수 없어 일단은 필 콜슨, 한아미, 오코예 3인의 동작으로 잠궈 두었다가 최근에 마침내 오스본의 협조를 얻어 해체할 수 있게 되었는데, 보안을 풀기 위해선 3인의 협조를 얻어야 하나 마리아 힐의 신뢰도가 바닥이라 저 3인이 믿고 협조해 줄리가 없고, 그래서 죽은 척 하고는 태스크마스터에거 누명을 씌워 움직이게 한 것이었다. 결국 태스마스크가 3인의 동작을 재현해 보안은 풀지만, 이용만 당한 것에 부아가 치민 그는 루비콘 트리거의 작동 명령을 내리고, 마리아 힐과 블랙 위도우, 닉 퓨리 주니어가 당황한 사이 유유히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