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태아 (문단 편집) === 8개월 === [[자궁]]의 크기는 26~30cm, 키는 약 40cm, 몸무게는 약 1.5kg 정도 된다. 커진 자궁 때문에 요통, 정맥류, 부종, 치질 등의 질환이 잘 생긴다. 배와 유방이 점점 커지면서 단단해지고, 외음부와 유두의 색이 짙어져간다. 출혈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의사와 상담할 것. 태아는 이때부터 눈을 뜰 수 있게 되고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한다. 신경계가 발달하고, 피하지방이 늘어나며 피부주름이 펴진다. 눈동자가 형성된다. 호흡할 준비를 하며 [[출산|분만]]을 대비하여 머리를 골반 아래로 향하는 자세를 취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임신중독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산전진찰을 받아야 한다. 또한 넘어지거나 배를 심하게 부딪힐 경우 [[태반]] 조기박리나 심하면 [[미숙아|조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 시기부터 조산의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주는 것도 좋다. 여담으로 [[의료법]] 20조에 따라 [[산부인과]] 의사는 [[임산부]]에게 태아의 성별을 32주부터 알려줄 수 있다. [[남아 선호 사상]]이 존재하던 시절, 딸임을 알려줄 경우 불법[[낙태]]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 제정된 법이다. 다만 [[출산|분만]]이 임박한 이 시점까지 성별을 모르면 육아용품 준비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에 좀 더 일찍 은유적인 대화가 이루어지곤 한다.[* 하지만 실상 병원에서는 12주 이후부터 "아빠 닮았네요.", "엄마 닮았네요."라고 알려주고 [[음경|꼬추]]가 있네요. 없네요라고 직설적으로 말해주는 곳도 많다. 그래도 2010년대 들어서는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낙태]]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직접 알려주는 편이다. 남아 여아 불문하고 [[아기]] 자체가 많이 태어나지를 않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