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태아 (문단 편집) == 동음이의어 == * 중국 전국시대 검 泰阿 [[중국]]의 [[전국시대]]에 [[월]]나라의 명인 [[구야자]]가 [[간장]]과 [[막야]]와 함께 초소왕의 명으로 만들었다는 3 자루의 [[도검|검]]들 중 하나. 수검·암검으로 같은 모양의 1쌍 검들인 간장과 막야와는 다른 검 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진정왕(晉鄭王)(실제로 있던 왕은 아니다.)이 초나라에게서 용연, 태아, 공포 등을 요구했다가 초나라에서 응하지 않자 초나라의 성을 3년간 포위했는데, 초왕이 태아검을 들고 직접 지휘하자 진나라의 군사들이 미혹되어 피를 흘리면서 달아나고 맹수들이 달려와 구경했다. 또 강물이 돌던 구비가 꺾이고 진정왕의 머리카락이 모두 희어졌다고 한다. [[전국책]]에 따르면 기원전 333년에 여섯 국가가 연합해 진나라를 물리치려는 합종책을 구사하기 위해 여섯 국가를 돌아다녔는데, [[소진(전국시대)|소진]]이 한나라로 가서 계구우후의 비유를 통해 한소후를 설득할 때 여러 명검들과 함께 거론되면서 뭍에서는 소와 말을 베고 물 위에서는 기러기를 베고 전장에서 적을 만나면 목을 베고 갑옷과 방패, 투구, 철막 등을 끊었다고 했다. 진나라의 관리들은 진왕 정에게 축객령을 권해 외국인들을 모조리 쫓아내자 [[이사(전국시대)|이사]]가 [[간축객서]]를 올리면서 그 글에 태아가 여러 보물들과 함께 언급되는데, 태아와 다른 보물들과 함께 언급된 후에 이런 보물들은 진나라에서 나지 않는데도 폐하께서 어찌하여 즐기고 계시냐는 문장에서 나왔다. 진나라가 망한 후에 [[항우]]가 [[용연]]과 함께 가지고 있던 세 자루의 검 중 하나였으며, [[서진]] 때 이르러 [[사마염]]이 즉위하자 하늘의 두성과 우성의 사이에서 보랏빛 기운이 자주 나타나고 장화가 [[뇌환]]을 통해 이 현상이 보검의 빛줄기라는 것과 그 위치를 알아냈다. 그 위치에 해당한 곳에 해당하는 풍성의 현령으로 뇌환이 천거되었고 현령으로 부임한 뇌환은 보검의 행방을 찾다가 감옥의 지하에서 용연과 함께 발굴했다. 이후 태아는 왕권을 상징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예를 들면 [[홍인한]]이 [[영조]]의 뜻을 거슬러 [[정조(조선)|세손]]의 [[대리청정]]을 도를 넘게 막으려하자 [[서명선]]이 이를 저격하는 그 유명한 상소를 올리자, 그제서야 홍인한 등의 만행을 알게된 영조가 분노를 표출하면서 꺼낸 말 중에 "내가 비록 노쇠했으나 태아검이 손에 있으니 어찌 이런 무리들의 제재를 받겠는가?"라고 호령한 예가 있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한자로 泰阿 대신 太阿라고만 쓴다. 고사성어 [[도지태아]]도 이런 맥락에서 나왔다. [[수호전]]에서는 [[고렴]]이 사용하는 무기로 등장한다. [[화산전생]]에서는 주인공이 흉마의 무덤에서 얻는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자어]][[분류:임신과 출산]][[분류:전설의 무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