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BIGBANG) (문단 편집) == 음악적 평가 == 흑인 보컬리스트를 연상시키는 R&B/Soul에 강한 음색과 창법을 갖고 있으나 단순히 R&B/Soul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곡들도 소화할 수 있는 가창력을 지녔다.[* 태양이 구사하는 R&B/Soul 스타일의 노래는 발성이나 창법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에 어울리기가 힘들다. 흑인 보컬리스트들이 다른 장르의 노래를 불러도 그 장르의 느낌은 잘 안 나고 아예 노래 자체를 흑인 소울로 바꿔버리는 것이 그 예다. 일단 BIGBANG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를 많이 해왔기 때문에 메인보컬인 태양은 예전부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입증되어왔다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창력과 댄스 실력도 팀 내에서 가장 출중하다. 온 비트가 확실하며 잔상이 없는 깔끔한 춤이 인상적이며 대한민국 내에서는 미국의 비디오 댄스 트렌드를 가장 잘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2008년 5월 22일 발매한 EP 앨범 을 통해 여러 평론가들에게 찬사를 받았으며 꾸준히 그룹과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병행 2014년 6월 3일 발매된 정규 2집 RISE 앨범의 타이틀 곡 [[눈, 코, 입]] 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그 해 대상을 받으며 대중성도 입증을 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3%9C%EC%96%91_(%EA%B0%80%EC%88%98)| 가창력과 춤,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커리어, 모두 아이돌 중 최정상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자 [[http://ch.yes24.com/Article/View/25453| 아이돌이라는 틀의 한계를 넘은]] [[http://www.ajunews.com/view/20140619075051283| 음악성과 보컬, 춤 실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뮤지션]]이다. 또한 데뷔한 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2008년에 제 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 음반, 노래상을 수상하였다. [[김봉현]] 음악평론가는 태양을 다른 아이돌과는 달리 '최정상 아이돌'로 보지 않고 '최정상 알앤비 아티스트'로 볼 수 있는 가수라고 평했고, W 5월호 에서는 "아이돌 치고는 좀 하는 정도가 아닌 한국을 대표하는 알앤비 보컬리스트라고 불릴만한 보컬을 들려주었다. 기본적으로 미성이지만 강약 조절에 능하고 특히 자신의 톤을 확립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런데 태양에게 태양의 색보다 더 잘 어울리는 색이 있을까."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솔로 앨범이 꾸준히 [[한국대중음악상]] 등의 아티스트 지향의 기준들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좀 미지근한 대중의 평가보다 훨씬 더 뜨거운 평단의 지지를 받고 있는 독특한 아이돌이다. 첫 솔로 앨범인 'HOT'은 한국의 2000년대 100대 명반에 79위로 선정됐는데, 이는 2000년대 100대 명반 중에서 유일한 아이돌 앨범이다. 2010년에 발표한 정규 1집 앨범인 'Solar' 또한 2010년 올해의 앨범 중 하나로 선정됐는데 이 또한 유일한 아이돌 앨범이다. 또 정규 1집 수록곡이자 태양 본인의 단독 자작곡인 'Take It Slow'는 많은 평론가들이 극찬한 곡이다[* 허나 이 'Take It Slow'는 소속 연예인들 이외의 YG 직원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2014년에 발표한 정규 2집인 'RISE' 또한 평단과 대중에게 괜찮은 평가를 받고있으며[* 그런데 이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이자 팬들이 가장 명곡으로 인정하는 곡 중 하나인 'Love You To Death'도 양현석이 앨범에 넣지 말자고 했었다.], 이 앨범이랑 수록곡 '나만 바라봐'로 제 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 음반, 노래 부문을 수상했다. 2010년에 [[동아일보]]에서 아이돌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긴 적이 있는데 [[http://news.donga.com/3/all/20100831/30855722/1| 가창력 2위, 춤 1위, 솔로성공잠재력 1위로 총 세 분야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에 대해 한동윤 대중음악평론가는 '태양은 춤과 노래를 동시에 깔끔하게 표현할 수 있어 라이브 무대에 적합한데다가 변화와 발전에 항상 의욕적'이라고 평했다. 강일권 리드머 편집장은 '태양은 흑인 음악 특유의 그루브를 국내 가수 가운데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그 외에도 가요 전문가 뿐만 아니라 가수들에게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록의 전설인 [[http://viva100.com/mobile/view.php?key=20151012010002451| 전인권]],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2838028| 이승철]],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뮤지션인 조용필[* 조용필 같은 경우 기사나 인터뷰같은 것보다 태양이 직접 얘기한 경험담에서 드러나는 편이다. 자신이 모 시상식에서 '눈, 코, 입'을 부른 것을 조용필이 태양에게 '노래 잘 들었다.'라며 칭찬한 일화가 대표적이다.]과도 꾸준히 교류하고 인정 받는 등 위대한 대선배 가수들한테 까지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흥미롭게도 BIGBANG이란 그룹 자체가 세계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솔로 가수 TAEYANG은 서구권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 외국 BIGBANG 팬 사이의 인기는 사실 T.O.P이 제일 높은데 T.O.P은 솔로 앨범을 낸 적이 없고 연기 겸업을 하느라 그럴 욕심도 없다보니 그런 것도 있지만 TAEYANG의 팬이 전부 BIGBANG 팬이라기보다는 태양 개인의 솔로 활동 즉, 흑인 음악 활동으로 생긴 팬들이 대다수라 BIGBANG 팬 내에서의 인기도와는 별개라고 볼 수 있다.] 과거에 미국 탑 알앤비 앨범 차트 2위, 캐나다 알앤비 앨범 차트 1위 등을 아시아 가수 최초로 달성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미국의 주간지인 TIME에도 소개된 적 있었고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그룹인 Underdogs도 태양의 재능을 트위터에서 극찬했다. 네덜란드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등 전반적으로 K-POP 가수가 강세인 아시아권보다 오히려 서구권에서 인정을 받는 모양새이다. BIGBANG은 랩의 비중이 많아서 보컬 멤버 2명의 가창력이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이러한 BIGBANG의 현재 체제에 메인보컬인 태양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다. 게다가 본인이 그룹의 메인보컬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춤 실력까지 가지고 있는데다가 추구하는 음악이 BIGBANG이란 그룹의 대중성하고는 완전히 반비례적일 정도로 비주류적인 음악을 하기 때문에, 태양이 추구하는 음악을 잘 모르는 대중들한테는 그의 보컬이 과소평가되고 단순히 노래 잘하는 춤꾼으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다. 태양의 가창력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BIGBANG의 곡들 중 태양의 비중이 많은 곡들과 본인의 모든 솔로 곡들[* 솔로 음반 미니 1집 HOT, 정규 1집 앨범 SOLAR, 정규 2집 앨범 RISE, BIGBANG의 정규 1집 음반에 있는 Ma Girl 곡이 있다.]을 들어보면 된다. 그 외에 다른 가수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노래(김조한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조금만 사랑할걸'과 렉시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Get Up'과 'Rush', 그리고 스윙스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본능적으로 곡(강승윤이 슈퍼스타K에서 불렀던 윤종신의 그 곡을 리메이크 한 곡이다.), 타블로의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Tomorrow, m-flo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Go Crazy, 쇼미더너미4에서 발표한 송민호의 겁 곡 등)도 있고, 유튜브에서 커버한 비욘세의 Miss You와 크리스 브라운의 Don't Judge Me 곡, 2014년 Rise World Tour에서 커버했었던 마이클 잭슨의 Love Never Felt So Good 곡을 들어보자. 2014년 6월 3일에 발매했었던 눈, 코, 입 곡을 계기로 음악 방송, 판타스틱 듀오 프로그램이나 그 외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인의 노래를 라이브로 능숙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대중들에게도 훌륭한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태양이 추구하는 음악 장르 중 R&B 장르는 아시아의 R&B가 아닌 영어권의 R&B 장르를 하고 있다. 약점으로는 본인 특유의 발성과 음색, 그리고 창법이 음향 시설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 그래서 무대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라이브의 느낌이 많이 다른 편이다. 물론 이건 태양이 무대마다 음색이나 창법을 사용하였을 때에 따라서 약간씩 다르게 구사하는 면도 있지만 (그 예시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라이브를 했던 눈, 코, 입 곡과 음악 방송에서 라이브를 했던 눈, 코, 입 곡을 비교해보면 이 두 무대의 라이브에서의 음색과 그에 따른 느낌이 꽤 다른 편이다.) 같은 무대의 라이브라도 음향 시설이 안 좋거나 방송 송출이 잘 안 되는 곳에서는 방송 라이브가 음원에 비해 약간 이상하게 나오는 반면 그 무대의 관객들이 현장에서 찍은 직캠 혹은 음향 시설이 어느 정도 갖춰진 콘서트, 또 공간감이 제대로인 라디오 등에서 라이브가 더 잘 나오는 편이다[*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의 방송과 직캠을 들어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사실 태양의 라이브를 실제로 들어본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방송과는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는 평들이 많다. 또한 음역대가 좁다는 오해가 있는데 낼 수 있는 음역대 자체는 [[https://youtu.be/CyExzQNQrFQ| 진성 0옥타브 미(E2)에서 3옥타브 도#(C#5), 가성 3옥타브 솔(G5)]]까지 낼 수 있다. 즉,이수처럼 고음 위주의 높고 넓은 음역대가 아니라 김동률처럼 저음 위주의 낮고 넓은 음역대라는 것이다. R&B/Hip-Hop 보컬 중에서는 가장 넓은 음역대를 소유한 보컬 중 한 명이다. 그 외에 빅뱅 노래나 본인 솔로곡의 저음 코러스를 들어보면 0옥타브 미보다 낮은 음도 있다. 고음 역시 정규 3집 WHITE NIGHT 앨범 7번 Track 수록곡 NAKED 곡, 8번 Track 수록곡 오늘밤 (TONIGHT) (Feat. ZICO) 곡처럼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더 높은 음을 내면서 전체적으로 음역대가 넓어진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종합하자면 한국 아이돌계에서 보컬과 댄스, 양쪽 모두 최정상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손에 꼽을 수준의 탑급 실력파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다. 2013년 11월 8일에 싱글로 발매한 본인의 솔로곡인 RINGA LINGA나 피처링에 참여한 Let's Talk About Love를 들어보면 랩도 잘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