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태양 (문단 편집) == 태양의 자기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rch_14-picturing_magnetic_field_lines_2.jpg|width=100%]]}}}|| [[2016년]] [[3월 12일]] [[NASA]]가 촬영한 태양 자기권 그림. [[https://www.nasa.gov/feature/goddard/2016/picturing-the-sun-s-magnetic-field|링크]] 수많은 실선들로 표시된 부분, 그러니까 높이 뻗지 못하고 도로 태양으로 들어가는 자기권은 [[흑점]]하고 [[코로나]]에서 방출되는 자기권이다. 태양 자기장은 [[태양계]] 전체를 홀로 지탱할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그리고 극성을 가지긴 했는데 [[흑점]], [[코로나]] 영향이 훨씬 더 크다. 태양계 [[행성]]들은 [[천왕성]]과 [[해왕성]]같이 자기장 축이 자전축과 어긋났을지언정 일정 방향을 향하는 자기권을 가졌다. 그런데 태양은 [[항성]]이라 자기권이 매우 특이한 모양이다. 물론 태양도 N극과 S극은 있다. [[지구자기장]]은 "북극이 S극이고 남극이 N극"인데, [[2016년]]의 태양은 '''"북극이 N극이고 남극이 S극"'''이 나온다. 즉 태양에 [[자석]]을 가져가면 S극이 북쪽을 가리키고 N극이 남쪽을 가리키게 된다. 단, 흑점과 코로나가 워낙 강력해서 자석이 흑점, 코로나 방향으로 핑핑 돈다는 게 큰 차이점. 물론 11년마다 자기극이 역전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태양 자기권이 특이한 모양인 이유는 태양이 [[항성]]으로 [[핵융합]]을 직접 하기 때문이다. 태양 같은 항성의 자기장은 행성들의 자기장과는 달리 [[플라스마]]의 대류로 인해 형성된다. 이 때문에 태양 자기장의 활동은 매우 역동적이며, [[지구자기역전|지구에서는 몇만 년에 한 번꼴로 일어난다는 자기극의 역전]]이 11년에 한 번씩 일어난다. 태양의 경우 적도에서 측정한 자기장의 강도는 지구 적도에서 측정한 자기장의 약 두 배 정도인 평균 50마이크로테슬라 정도이다. 고에너지 입자의 [[황(원소)|황]](S) 대비 [[규소]](Si) 성분이 태양 대기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채층의 상부에 억제돼 있는 플라스마와 같다는 것을 확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39251?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