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전지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147AB3584D5B5DBB27ABB1.gif|width=100%]]}}}|| || 태양전지의 모습 || '''태양전지'''([[太]][[陽]][[電]][[池]], solar cell)는 [[태양]]의 빛 에너지를 이용해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장치를 말한다. 작동원리에 근거하여 광전지(Photovoltaic cell)라고 부르기도 한다. 반도체에서 일어나는 광기전효과를 바탕으로 한 장치이다. '[[띠틈|밴드갭]](E,,g,,)'보다 같거나 큰 [[에너지]]를 가진 [[빛]]이 [[반도체]]에 조사될 경우 일부 [[전자]]는 높은 에너지 준위로 전이한다. 이때 전자가 빠져나가고 남은 부분은 양전하를 가진 [[양공]]이라는 입자로 취급할 수 있다. 그렇게 반도체 내부에서 빛으로 인해 전자-[[양공]] 쌍(electron-hole pair), 혹은 엑시톤(Exciton)[* 전자와 양공이 쌍을 이룬 상태를 하나의 입자로 지칭하는 용어.]이 발생하고 p-n 접합구조가 기본적으로 가진 내부 전기장에 의해 전자와 양공은 분리되어 외부회로로 흘러가서 일을 한다. [[LED]]는 거꾸로 소자에 전기를 흘려 빛을 생성하는 것으로, LED와 태양전지는 동작방향이 정반대다. 대부분의 발전방식과는 달리 [[직류]]를 만들어내는 게 기본이다. 광기전효과(光起電效果, photovoltaic effect)는 [[광전효과]](光電效果, photoelectric effect)와는 유사하나 다른 현상이다. 광전효과는 빛의 입자설에 대한 증거로 물질에 그것의 일함수 이상의 에너지를 가진 전자기파가 조사될 경우 외부(주로 진공)로 전자를 방출하는 효과를 의미하며 광기전효과는 빛에 의해 들뜬 전자양공이 기전력(起電力)을 가져 전류 뿐만 아니라 전압, 즉 일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한다. 에너지원이 사실상 무한한 태양광이고 친환경발전이라는 장점이 있다. 태양전지가 나온것은 19세기 후반으로 오래전이었으나 이 당시에는 배터리 저장 기술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랜기간 동안 제대로 된 상용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연구를 통해 효율성을 향상시켜놓았고, 기술력이 향상된 21세기에는 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물론 오랜연구를 거친다해도 여전히 상당히 낮은 효율과 상대적으로 높은 생산단가, 월등히 높은 부지 면적 요구도, 그리고 태양광이 가장 강렬하게 내려쬐는 적도나 고온 지방이 아닌 이상 존재하는 날씨에 따른 태양광 세기 변동 등 단점도 많다. 또한 같은 태양전지라도 크기나 성능에 따라 품질 차이가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차이가 있다. 소형 패널은 전구, 선풍기를 틀거나 노트북, 스마트폰, 소형TV를 충전하는 정도이지만 대형패널일 경우에는 온수보일러도 틀고 대형냉장고와 에어컨같은것도 가동시키는 수준이다. 그러나 2010년대에는 태양전지의 값이 많이 떨어진데다가, 소형 태양전지는 개인단위로도 충분히 돌릴수있다는 점이 겹쳐 전력사정이 열악한 개도국에서 태양전지가 널리 퍼지고 있다. 특히 원자재 자급을 못해서 석유, 가스, 석탄, 우라늄을 수입하는 나라들에서 더욱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만성적인 전력난을 겪고있는 북한도 2010년대에 중국산 소형 태양전지가 좀 살만한 계층 중심으로 활발히 보급되어 가정용 전력은 태양전지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다. 그리고 [[메이드 인 차이나]]의 위엄은 여전해서 중국이 본격적으로 참여하자 가격이 급격히 떨어졌으며, 연구가 아닌 단순 제조는 [[중국]]으로 넘어가는 추세다. 중국은 신장지역등에서 태양광 패널등을 생산하고 있다. 다만 중국의 석탄발전 및 석탄난방의 비중이 여전히 높기때문에[* 물론 중국도 환경오염 문제로 석탄난방과 석탄발전을 점차적으로 축소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석탄은 자급자족이 가능하기도 하고, 석탄채굴로 먹고사는 동네들을 순식간에 몰락시키는 문제점도 있기때문에 조정이 늦은것이다.(한국만 해도 1990년대 초반에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석탄채굴의 비중을 급속히 축소시켰다가 탄광촌 일대가 급속히 쇠락해서 낙후지역이 되었다.)] 이걸 친환경이라할수있는지라는 비아냥도 있다. 그래도 값싸게 전기를 얻을수있다는 점대문에 고속도로 위에다가 태양열 전지를 설치하기도 하고, 전력 이걸 다루는 [[자격증]]으로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태양광)]],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태양광)]]가 있다. 2013년에 개설되어서 인지도가 바닥을 달린다(...). [[우주]]에서 [[원자로]] 다음으로 가성비가 좋은 발전기이기도 하다. 물론 원자로를 우주에 올리는 건 비용 문제 뿐만 아니라 핵 미사일 발사나 다름없는 정치적 부담이 문제라, 우주 발전기 중 정점에 있다.[* 다만 목성까지가 한계이다. 예를 들어 목성 탐사선 [[주노(탐사선)|주노]]의 경우 발전량이 지구에서의 발전량의 4%에 불과하다. 그 너머의 외우주로 나갈 시에는 도달하는 태양 에너지 양이 감소하여 발전량이 급격히 떨어지기에 원자력 전지만이 유일한 수단이 된다.] SF장르에서 이따금씩 등장하는 [[다이슨 스피어]]가 이 개념을 확장해서 항성 전체를 감싸는 형태의 발전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