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왕 (문단 편집) ==== 기타 ==== 오늘날은 태왕이든 뭐든 '왕'이라고 표기하면서 또 그 왕 가운데 특정한 인물은 존경하는 뜻을 담아 임의로 높여 '대왕'이라 칭한다. 또 옛날의 대왕은 왕의 존칭인 경우가 많지만서도 동시에 왕중왕이란 개념으로도 간주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리하면 [[삼위일체|대왕=왕<태왕=황제=왕<대왕]] 같이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상황도 더러 발생한다. * '태왕'하면 [[광개토대왕]]이라는 인식이 여전히 강하다. 상술했듯 현재 학설로선 위력이 없지만 [[광개토대왕]]=호태왕으로 인식하는 학설이 남아있거나 [[태왕사신기]]와 같은 대중문화의 작명센스 등에서는 여전히 비슷한 식으로 흔적이 남아있다. * [[광개토대왕릉비]]에서는 광개토대왕을 지칭하는 사례가 '왕'이 4~6번, '태왕'이 8~12번 등장한다. 이외에 모두루 묘지명, 호우총, 서봉총 등에서도 등장한다. 따라서 광개토왕 때는 '태왕'과 '왕'의 칭호가 제대로 분화되지 않았거나 태왕=왕의 미칭으로 한정하는 근거가 되기도 하지만, '황제'의 약칭을 단순히 '제'라 하듯 태왕의 약칭으로서의 표기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 태왕호를 미는 특정 학자는 책을 낼 때마다 출판사와 한번 이상은 꼭 싸운다고 한다. 대왕이 더 익숙한데 굳이 태왕이라 해야겠냐고... * 앞서 언급했듯 한국사에서 천하관 관련 연구는 고구려의 사례에서부터 시작한 것이고 우리 역사에서 국력 면에서 월등한 성과를 남긴 [[고구려]]가 주목받는 경향이 강하긴 하다. 하지만 고구려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적으로 국력 신장과 더불어 천하관을 정비하면서 비슷한 경우가 등장한다. 앞서 언급한 천왕 칭호를 사용한 정복왕조나 [[백제]], [[신라]], [[왜]] 등에서도 황왕, [[제왕]], [[천왕]], [[천황]] 칭호와 더불어 독자적인 천하관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너무 지나친 의의 부여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 한국사와는 별개로 중국에서 개오가 [[북위]]의 태무제에게 봉기하면서 천태왕을 자칭했다. * 황제와는 다르면서도 자주성이 드러나는 칭호라 그런지 각종 대체역사물에서 본격적으로 칭제하기 전 외왕내제용 칭호로 사용되고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