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종(쩐) (문단 편집) ==== 황후 폐위와 진류의 난 ==== 한편 폐위된 리조 여제 소황은 신왕조 초대 황제 진경의 황후가 되어 '소성황후'(昭聖皇后)가 되었다. 하지만 아들을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1237년 소황의 언니 순천공주(順天公主)를 황후로 삼고, 소황을 공주로 강등시키며 신하인 여보진(黎輔陳)에게 시집보냈다. 본래 태종 진경이 새로 맞이한 순천공주는 본래 태종의 형 진류(陳柳)의 아내였는데[* '''즉 형수였다'''.] 진류는 자신의 아내를 다른 사람도 아닌 동생에게 빼앗기자 격노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태종은 형 진류가 반란을 일으키자 수도를 떠나 안자산(安子山)에 잠시 머물렀다. 이후 난이 진압되자 진수도가 태종을 호위하며 다시 궁궐로 돌아왔다. 자세한 내막은, 결국 힘에 부친 진류가 어부로 가장한 뒤 배를 타고 동생인 태종 진경을 찾아 항복하자 형제가 서로 눈물을 흘렸고, 진수도가 칼을 빼 들어 진류를 죽이려 하자 태종이 진수도를 막고 진류와 화해한 다음 형에게 봉국을 주고, 그를 '안생왕'(安生王)으로 봉했다는 이야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