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평양급 (문단 편집) === 4세대 3000톤급 경비함 - 3009~3010, 3012~3016함 === [[파일:external/newsimg.incruit.com/NISI20160324_0011504185.jpg|width=1000]] 2007년 [[대한민국 해양경찰청|해양경찰청]]은 [[독도]], [[이어도]] 해역 및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해양 주권수호에 따른 함정세력 증대와 역량 강화를 추진했다. 대형 신조 경비함을 [[해상보안청|주변국]] [[중국 해경|함정]]과 대등한 수준으로 성능을 강화하고 국가적 대응 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 임무특성을 고려해 함정시설을 최적화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우수 함정 설계및 건조로 임무수행 역량을 강화했다. 2010년 3월에 배치된 3009함은 대한민국 해경과 해군을 포함하여 최초로 배치된 CODLAD 방식 [[하이브리드]] 추진 [[군함]]이다.[* [[인천급 호위함]]은 배치-2부터 [[CODLAG]] 하이브리드 추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즉 저속 시(12노트 이하), 발전기에서 생산한 전기로 전동 모터를 구동시켜 12노트까지 항해 하고, 순항 시(15노트), [[디젤엔진]] 2기를, 고속시(28노트) 디젤엔진 4기를 탄력적으로 운용하여 함정 고속화에 따른 대용량, 고마력 엔진을 효율적으로 분할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개선연료비용 절감과 엔진수명 연장, 함내 소음ㆍ진동 감소로 쾌적한 거주환경을 도모하여 승조원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였다. 한편 [[2011년]] [[12월]] 서해상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과정에서 폭력저항하던 중국어선 선원에 의해 [[이청호 경장 살해사건|이청호 경사]]가 순직하였다. 이에 따라 당시 정부는 단속역량 확충의 일환으로 불법침입 조업 외국어선 감시 및 단속세력보강을 위해 3천 톤급 경비함 2척을 신규 건조 추진하였고 2015년 6월 진수된 2척은 4세대 3000톤급 경비함과 같은 제원으로 특별히 다른 것은 [[고속단정]] 4척 길이 10m 2척, 8m 2척을 탑재(기존 동급 경비함정은 고속단정 2척 탑재)하여 해상인명 사고 발생 시 얕은 수심 등 장소에 구분 없이 신속히 접근할 수 있다. 2016년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정부에서는 계획에 잡혀있던 해경함정 총 30척을 조기발주해서 조선업계를 지원하였다. 2021년에 인수된 3016함은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독도 광역해역에 배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