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화강 (문단 편집) == 상세 == 상류로부터 신화천, 대암천, 사연천, 동천 등의 지류와 만난다. 특히 상류 유역 [[가지산]] 일대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그 밖에도 문화유적이 산재한다. 특히 지류중 하나인 [[대곡천]]에 많이 있다. 태화강의 본류와 지류는 울산시의 농업 용수원과 울산공업지역의 공업 용수원으로서 큰 구실을 하였다. 그러나 이로 인하여 태화강이 왕창 오염되었고[* [[1996년]]도엔 5급수도 안 되는 [[BOD|생화학적 산소 요구량]] 11.3㎎/ℓ 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1990년대 후반부터 태화강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 상류에 사연댐, 대암댐, 대곡댐이 건설되어 있다. 사연댐 상류에 있는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대한민국의 국보|국보]] 제285호), 천전리 각석(국보 제147호)이 사연댐 건설에 영향을 받았고 일부 마을이 수몰되었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는 사연댐이 지어진 후에 발견이 되었기 때문에 우기에는 몇 개월 동안 물 속에 잠겨 있다. 때문에 공업용수를 확보해야하는 [[울산광역시]]와 [[문화재]]를 보존해야 하는 [[문화재청]]과의 충돌이 있다. 무엇보다 천전리 각석과 반구대 암각화는 《[[울산 반구천 일대 암각화]]》라는 명칭으로 [[세계유산]] 후보에 오를만큼 가치가 높은 유적이기에 함부로 대하기도 어렵다. 태화강을 따라 서쪽으로 가다 보면 중구에 큰 반도가 하나 있는데, [[십리대밭]]이라는 무지막지하게 긴 [[대나무]]숲이 있다. 그 주변으로 태화강 대공원(현 국가정원)을 조성하고 건너편에 [[태화루]]라는 거대한 누각을 복원하는 등 시민들과 관광객을 불러모으기 위해 제법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2019년 7월 12일, 태화강 대공원은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승격하였다.[* [[울산대공원]]과는 다른 위치이다.] 태화강 수질 및 강변 인프라 개선이 이뤄지면서 [[강남로(울산)|강남로]], [[강북로(울산)|강북로]]를 따라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대거 들어서는 중이다. 때문에 사진 동호인들에게는 특히 야경 [[스카이라인]] 촬영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