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희혜교지현이 (문단 편집) === 개요 === [[문화방송|MBC]]가 [[거침없이 하이킥]]의 성공 이후에 젊은 출연자들의 러브스토리를 위주로 제작한 시트콤들이 우수수 쏟아 냈는데 죄다 망하자 30~40대 출연자들을 중심으로 제작한 [[시트콤]]. 2009년 3월 2일[* [[못말리는 옹스|같은 방송사 옆동네 애니 시트콤]]과 동일이다.] 부터 동년 9월 4일까지 총 133회 방영되었다. 수도권 소도시 중산층 아파트에서 같은 또래의 자녀들을 키우며 친구로 지내온 30대 후반 ~ 40대 초반 여자들이 최근의 경제 위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삶의 보람, 꿈과 희망을 찾는 내용을 다루었다. 줄임말로 '''태혜지'''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그 [[김태희|태희]], [[송혜교|혜교]], [[왕지형|지형이]]와는 연관이 없다. 실제 이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우리나라 여자 이름 중에 태희, 혜교, 지형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MBC 예능국장이 직접 지었다고 한다. 의도적으로 제목을 접하는 시청자들이 김태희, 송혜교, 전지형을 떠올리게 하려고 [[낚시]] 제목을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상가 건물을 중심으로 극이 진행되며 젊은 출연자들의 역할은 그냥 양념 수준이다. [[시청률]]은 이전까지에 비하면 어느정도 괜찮은 편. 하이킥 이후 한동안 6, 7%를 사수하니마니했던 이전 시트콤들과는 달리 10% 선을 왔다갔다했다. 여담으로, 방송 초기에는 등장 인물들이 몇몇을 제외[* 영철 아빠 김국진, 김영철 역의 정세인, 연습생 역의 문희준.]하고는 여성들 밖에 없었는데, 이 점을 인터뷰에서 묻자 '''"시청률 올라가면 남자들도 나와요!"'''라고 했다고 한다. 의외로 당시 인기 [[막장 드라마]] [[아내의 유혹]] 패러디가 유독 많이 나온다. 후속작인 지뚫킥에서도 한 번 나오긴 했지만 민소희 드립이나, 양은냄비 등 온갖 소재를 잘 써 먹었다. 이 시기 MBC 시트콤은 김병욱의 하이킥 시리즈와 권익준 CP가 디렉트한 작품을 제외하면 전부 실패하는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던 시절인데, 이 작품이 권익준 CP가 디렉트한 두 작품 중 하나.[* 다른 하나는 [[우결]] 논란이 있던 [[몽땅 내 사랑]].] 이 시트콤의 후속은 [[지붕뚫고 하이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