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탤런트(좀비고등학교) (문단 편집) === 특징 === 탤런트는 모든 역할군을 사용할 수 있는 역할군이지만 성능은 행운 요소가 크게 좌우한다. 역할군을 바꾸는 플레이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지만 오히려 불리한 역할군이 나올 수 있다는 리스크를 감수해야한다. 이론상에선 필드전에서 언터쳐블이나 템플러 등의 돌진이 가능한 역할군, 좀비가 많이 몰려올때 파이어맨이나 꽹과리꾼같은 탱킹 능력이 있는 서포터 등 잡몹을 몰아잡는 역할군, 보스에게는 샤우터나 스매셔같은 극딜 역할군, 아군이 죽으면 사람을 살리는 스프린터를 뽑는 등 상황에 맞추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아웃사이더, 슈퍼스타, 테이머, 등의 지뢰 역할군만 뽑다가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탤런트는 포지션이 정해져 있지 않다. 시간을 투자해서 바꿀 수 있으니 역할군 등장 조건에 제한이 있는 아포칼립스에서는 어떤 역할군이 등장하는 맵이 나오지 않았을 때 그 역할군을 노리기 위해 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서포터/딜러의 포지션 정도만 생각할것. 정확한 역할군을 노릴 경우에는 확률이 겨우 '''1/50(2%)'''밖에 안된다. 스프린터로 힐을 노리는것도 마찬가지. 역할군을 뽑기 위한 쿨타임이 15초로 엄청 길어, 역할군을 바꿨을 때 쓰지 못하는 역할군이 나오면 리스크가 꽤 큰 셈. 탤런트를 잘 사용하려면, '''대부분 역할군의 공격방식을 이해하고 잘 쓸 수 있어야한다.''' 그래야 못쓰는 역할군이 줄어들며 버리는 역할군도 줄어 운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으니. 하지만 전부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은 드물어 대부분은 애매한 역할군도 다 못쓰고 버리게되고, 패시브나 두번째 스킬이 생명인 역할군이 나오는건 정말 운이 나쁜거라 이걸로 활약하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수준. 탤런트는 다양한 역할군을 연기하는 특이한 형식의 역할군이라 특정 역할군과의 궁합이 좋다 나쁘다를 따질 수 없다. 팀원들과 협업이 잘 맞는다면, 좋지 않은 역할군이 걸렸을 때 좋은 역할군을 뽑을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성능과는 별개로 좋은 역할군을 고를거라는 기대로 고른다거나, 재미로 고른다거나, 에너지가 다른 딜러들에 비해 5밖에 안들어 효율적이 될 수 있어 탤런트의 픽률 자체는 상당히 높다. ---- '''장점''' *역할군을 고르는데에 제약이 생기는 경우라도 유일하게 회복기능이 있는 스프린터가 아니라면 그 역할군을 완벽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포지션 역할군을 뽑아 흉내낼 수 있고, 역할군을 바꾸는데 큰 제약 없이 일정 시간만 기다리면 역할군을 바꿀 수 있다. *모든 역할군을 사용 가능하니, 서포터가 필요한 상황에서 서포터 역할군이 없을때 자신이 서포터 역할군을 뽑아 쓰는 등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역할군을 사용 가능한 아포칼립스와 점령전에서만 나오니 부각되지 않는 장점. 진격의 좀비 EP2 하드모드처럼 빠르고 강력한 스턴면역 좀비로 떡칠된곳에 스턴공격을 하는 역할군만 있는곳에 나왔다면 푸시/슬로우 역할군을 뽑아 난이도를 크게 낮춰주며 활약했을것이다. ---- '''단점''' *메소드 연기로 나오는 역할군은 '''랜덤'''이다. 항상 원하는 역할군만 나온다면 좋겠지만 불리한 역할군은 언제나 나올 수 있다. 메소드 연기의 쿨타임이 긴 편이라 한가지 역할군으로 꽤 오래 버텨야하기에 이런 단점이 더욱 부각된다. 스테이지의 시간이 1분내외로 짧다면 낭비되는 시간이 크다. *운좋게 역할군을 뽑아도 대부분은 원본과 똑같거나 하위호환이고, 다음 스테이지로 가면 초기화되기 때문에 그 역할군을 고를 수 있다면 탤런트를 꼭 고를 이유가 없다. 특히 탤런트가 모든 역할군을 사용 가능한 아포칼립스와 점령전에서만 나오니 더욱 부각되는 단점. *역할군이 1스킬과 2스킬의 연계가 핵심인 역할군이거나 힐러같은 패시브가 중요한 역할군일 경우 할 수 있는 일의 폭이 매우 줄어들어 버려지는 역할군이 상당히 많다. 이런 역할군으로 활약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매우 드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