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탤런트 (문단 편집) === 개요 === [[TV]] [[드라마]]에 전담으로 출연하는 배우들을 일컫는 명칭이다. [[대한민국]] [[방송국]]에서는 공채 탤런트를 뽑아 이들을 주로 드라마에 기용하였다. KBS와 SBS는 극회를 직접 관리하지만 MBC는 1995년 자회사 MBC예술단에 관리업무를 넘겼고, 2000년 MBC예술단이 [[MBC프로덕션]]으로 합병되면서 관련 업무가 그리로 넘어갔다.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탤런트가 되는 길은 방송사의 공채 시스템으로 방송국 배우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주로 공채로 뽑았지만 가끔 연극/영화배우를 탤런트로 특채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나날이 발전하는 기획사의 연습생 시스템과 방송가의 공채 폐지가 맞물려 현재는 개별 오디션이나 각 소속사의 로비와 입김을 통해 데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로는 드라마 작가의 깜짝 발탁으로 신인급 연기자들이 드라마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경우도 있다. [[전소민]] 같은 경우가 대표적. 1990년대부터 인기를 쌓은 영화배우 중에서 공채 탤런트로 배우 커리어를 시작한 경우가 꽤 많다. 대표적으로 [[한석규]][* 본래 [[KBS 성우극회|KBS 성우]]로 먼저 데뷔하였다.], [[이병헌]] 등의 배우가 이런 케이스. [[MBC]]는 2004년, [[KBS]]는 2008년, [[SBS]]는 2009년까지 탤런트를 뽑았다.[* 그밖에도 [[지역민방]]인 PSB(현 [[KNN]]), [[케이블 방송]]인 제일방송(현 [[MBC 드라마넷]]), [[현대방송]](현 [[OCN Movies]])에서 탤런트를 뽑았던 적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진재영]], [[원빈]]이 있다.][* 그마저도 KBS하고 SBS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5&aid=0000341565|2003년에 폐지되었다가]] 간만에 다시 뽑은 것이라고 한다. 위에 나온 것처럼 이때 한 번만 뽑고는 끝. MBC도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004649|2009년에 다시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이루어지지 않은 듯하다.] 이후 [[연예 기획사]]의 활성화로 공채가 폐지되었다. 2010년대에는 [[배우]]라는 단어로 대체되는 추세라 잘 쓰이지 않는다. 아직은 중장년층 및 노년층이 많이 사용하지만 앞으로 [[사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방송국에서 공채 탤런트를 뽑지 않기 시작한 이후로 연기자 본인들도 의미가 모호해진 탤런트보다는 전문성이 있어 보이는 단어인 배우를 더 선호한다. [[네이버]]의 경우 인물 정보에서 영화 출연 배우는 영화배우, 드라마 출연 배우는 탤런트로 나누는 분류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 이 두 분류는 가수나 기업인 같은 다른 직업 분류와 마찬가지로, 인물 정보와 연결되는 출연작이 네이버 정보에 등록되면 '''자동'''으로 형성되는 분류다.[* '탤런트'라는 호칭 자체를 문제시 삼을 수는 있으나 둘을 분류하는 것 자체는 포털의 기본적인 정보 분류에 가깝다. 자동으로 분류하는 정보이기 때문에 인물 정보와 작품 정보가 연결되지 않았거나 다른 이유가 있을 경우 영화나 드라마 출연 경력이 있는 배우인데도 영화배우나 탤런트 분류가 추가되지 않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