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탱탱겔 (문단 편집) == 개요 == 모티브는 [[해파리]]. 수컷은 파란색, 암컷은 분홍색으로 각각 [[왕]]/[[여왕]] 컨셉이다(이로치가이는 각각 초록색/보라색). 해파리라면서 투명하지도 않고 촉수가 오징어처럼 달린 [[독파리]] 계통보다는 더 해파리답게 생겼다. 이름 끄트머리에 붙어 있는 '겔'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겔(젤) 종류다. 영칭의 유래는 'jellyfish(해파리)' + 'magnificent(아름다운)'. 디자인한 사람은 [[https://wiki.xn--rckteqa2e.com/wiki/%E4%BA%95%E9%83%A8%E7%9C%9F%E9%82%A3|이베 마나]].[* [[비크티니]]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생긴 건 귀엽지만 도감 설명은 지금까지의 포켓몬들 중에서 1~2위를 다툴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일단 타입부터 물/고스트 구성으로 되어 있고 컨셉 자체가 괴담의 단골 소재이자 가장 지독한 귀신 중 하나인 [[물귀신]]이다.[* [[노무라입깃해파리]]같이 정말로 사람 죽이는 해파리가 많은 [[일본]]에서는 당연한 개념일지도...] 탱그릴의 경우 일본판 BW2의 도감 설명에서는 아예 대놓고 상대를 심해로 데려가 '''죽인다(殺す)'''[* 사실 사람이 심해로 끌려간다면 심해에 다다르기 훨씬 전에 익사하거나 수압으로 인해 죽게 된다.]라는 표현이 사용되었을 정도로 살벌한 설명문을 지니고 있다. [[샹델라]], [[밤선인]], [[큐레무]] 등과 함께 대놓고 사람을 죽이며 설명으로 공포를 주는 포켓몬 중 하나. 같은 해파리 계열 포켓몬인 독파리도 독침에 쏘였다고만 되어 있지 사람을 죽인다는 언급도 없는 걸 보면 엄청 대조적이다. 실제로 [[New 포켓몬 스냅]]에선 탱그릴이 [[잉어킹]]을 안고 심해로 데려가는 모습이 재현되었다. 또 탱탱겔이 서식하는 물가에는 비키니 아가씨, 수영팬티소년 외에는 사람 NPC가 거의 안 보이며 맘복치[* 맘복치의 모티브인 개복치는 해파리를 주식으로 삼는다. 다만 맘복치의 도감 설명에는 탱탱겔과 관련된 설명이 없다.] 외의 포켓몬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도 의미심장하다. 다만 블랙/화이트 2에선 탱그릴 계열의 서식지에서 다른 포켓몬들도 잘 나오고, 울트라썬문에선 탱그릴이 사는 메가싸네 철거지 바다에선 등산가, 낚시꾼, 시련서포터, 보육원아, 수영팬티소년, 베테랑 트레이너 같은 다양한 NPC가 있는 것을 보면 블랙/화이트는 하나도감의 포켓몬 중 바다에 서식할 만한 포켓몬이 탱그릴과 맘복치 빼고는 없어서[* 배쓰나이, 스완나, 두빅굴은 민물에 사는 생물이 모티브고, 대검귀는 스타팅 포켓몬, 앗차키는 육지 생물인 원숭이가 모티브라서 바다에서 출현할 리가 없다. 하나 1번도로의 바다에 서식하는 배쓰나이는 어디까지나 특이 케이스일 뿐이다.] 이 둘만 출현하는 특이 케이스에 더 가깝다. 물론 설정일 뿐, 무우마직과 더불어 귀요미한 외모 덕분에 많은 트레이너들이 고스트 타입 포켓몬에 빠지게 되는 주범(?) 중의 하나. 또한 [[냐오닉스]]와 함께 색깔만으로도 성별을 구별할 수 있는, 암수의 외양 차이가 뚜렷한 포켓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