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널(OCN) (문단 편집) == 여담 == * 주인공 박광호와 동명이인인 3년차 형사 88년 박광호 역을 맡은 빅스의 엔은 일정 조율 문제로 중도하차했다가 일정 조율이 되어 극적으로 합류했다. * 1화에 18사단이 나오는데, 한국군은 4, 10, 18 같은 부정적인 어감의 부대번호를 피하므로 있을 수 없는 사단이다. 논란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 일부러 있을 수 없는 사단을 창작했을 것으로 보인다. * 1화에서 부검의 겸 보건소 의사로 [[정석용]]이 특별 출연하였다. * 2화에서 박광호가 현대에서 처음 맞이하는 아침의 화양서 신을 보면 강력 1팀은 팀장과 박광호를 포함해 총 7명이다.(컴퓨터가 설치된 것도 팀장을 제외하고 6대이다.) 하지만 이후 씬에서는 레귤러 멤버 5명만 출연하고 2명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아예 증발한다. 사건이 벌어져도 나오지 않는다. 미묘한 옥의 티. * 첫 방송 시청률은 평균 2.8%, 최고 3.7%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올렸으나 극의 평가에 대해선 호불호가 좀 갈리는 모양. '그저 그런 드라마는 절대 아니다'라며 극찬에 가까운 평가를 하는 이들도 있으나 혹자는 '아직 우리나라에는 타임슬립이라는 소재를 제대로 활용할만한 필력의 작가는 없는 것 같다'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단적인 예로 열혈 형사 박광호가 범인에게 머리를 맞아서 부상을 입었다고 하더라도 이미 범인을 놓친 후 경찰서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타임슬립이 일어났는데, 수사물이 보편적으로 퍼진 현재 시청자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이것부터가 이상한 일이다. 당시 경찰들의 수사방식이 주먹구구에 미흡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경찰서에 돌아와서도 현장에 대해서 말하고 빨리 지원요청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누워서 막내에게 구급상자나 찾는 꼴을 봐서는 상당히 작위적인 전개로밖에 보일 수 없는 것. 3화에서 광호가 팀원들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개념이 없다"고 말한 것도 고증오류에 해당할 수 있다.1980년대에 살다가 자신도 모르게 시간을 뛰어넘어온 사람이 '개념'이란 단어를 30년 후 사람들과 같은 의미로[* 엄밀히 따지자면 일종의 오남용에 가까운.] 사용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오히려 2010년대를 사는 사람이 1980년대로 타임슬립해 그 당시 존재하지 않던 기술로(유전자 감식같은) 당시 못잡았던 범인을 색출하는 게 오히려 개연성면에서 높을지도. * 경기도 화양시[* 화양시라는 곳은 없지만, 서울 광진구에 화양동이라는 동네가 있다. 읍 중에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화양읍]]이 있고, 면 중에는 [[충청남도]] [[서천군]]과 [[전라남도]] [[여수시]]에 [[화양면]]이 있다. 화양리는 대한민국에 [[https://ko.wikipedia.org/wiki/%ED%99%94%EC%96%91%EB%A6%AC|10곳이 넘게 존재]]한다.]라는 곳이 배경이다. 젊은 여성들이 연쇄적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을 봤을 때, [[화성시]]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화성과 안양을 섞은 듯한 네이밍이다.[* 화성시가 과거 수원도호부(=오리지널 화성)+남양도호부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2화에서 2016년으로 온 박광호가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광정을 방황한다던가, 2016년 화양서 촬영을 고양경찰서에서 했다는 점을 이유로 들 수 있다.] 본작의 살인사건은 1985년도에 시작되었고,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또한 1986년 시작되었다. * 경기도 화양시가 배경이고 촬영협조 경찰서는 경기도 일대의 경찰서이지만 2화 초반에 나온 아침이 밝아오는 상공의 타임랩스 화면은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찍은 것이다. *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다룬 작품이 이미 많은 상황에서 1~2화까지는 별다른 차별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살인의 추억과 시그널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인데, 신선하기보다는 진부한 전개와 연출이 많아서 열화된 느낌을 준다. 신연숙 역의 이시아는 시그널에서도 이재한 형사가 사랑하던 여인으로 출연했는데, 여기서도 비슷한 포지션으로 출연해서 시그널을 본 적이 있는 시청자에게는 데자뷰를 선사하기도 한다. * 전작인 보이스와 마찬가지로 OCN과 SUPER ACTION이 같은 시간에 같은 화를 방영한다. 때문에 보이스 방영시와 마찬가지로 전파낭비[* 올림픽, 월드컵 등 대규모 이벤트 시 여러 방송국에서 동시에 중계하는 것을 말한다. 스포츠 중계나 뉴스는 그나마 방송사마다 보도진과 중계진이 다르다는 차이라도 있지 이 경우는 두 방송사간 차이가 전혀없다.]란 지적이 있다. 그런데 다음 드라마 역시 SUPER ACTION이 같이 표기되는 것으로 봤을 때는 지속적으로 이 시간대 OCN 드라마들은 동시방영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단 자체적인 운영비 절감이라는 측면에서 동시방영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어차피 슈퍼액션 특성상 그 시간동안 영화를 방영해야 할 텐데 터널을 방영한다면 그 시간만큼 방영할 영화를 구입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기존 OCN 드라마의 시나리오 전개 스타일과 차이점이 보인다. 기존의 시리즈들은 마지막 화를 장식할 '메인 시나리오'를 장치에 두고 그 이전까지 별개의 사건 에피소드를 하나씩 해결해 가는 방식이었다면, 터널은 사건 에피소드보다는 메인 시나리오에 대한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 이전의 [[보이스(OCN)|보이스]]에서는 [[쌍용자동차]]와 [[쉐보레 말리부]]가 경찰차량으로 많이 등장했지만, 이번에는 [[현대자동차]]의 제작지원을 받아서 그런지 [[현대 그랜저]], [[현대 아이오닉]], [[현대 쏘나타]], [[제네시스 EQ900]] 등이 등장한다. * 11화에서 목진우의 과거 장면에서 지나가는 자동차로 [[르노삼성 SM5]]가 등장하는 옥의 티가 있다. * 박광호가 과거로 돌아간 13화에서 타임슬립에 대해서 밝혀졌다. 박광호가 미래에 있던 시절과 똑같이 과거의 시간이 흘러갔고, 박광호가 과거로 돌아갔을 때 박광호의 기억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박광호가 과거의 목진우를 터널에서 쫓아갔는데 이 역시 목진우의 기억에 새롭게 들어오게 되었고, 박광호가 두고 온 만년필 역시 신재이의 기억에 새롭게 들어오게 되었다. 현대에서 목진우를 잡고, 박광호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목진우를 잡게 된다면 목진우가 저지르게 되는 미래의 사건들은 리셋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마 최종화의 전개는 바뀐 미래에서 박광호-김선재-신재이가 어떻게 만나게 되느냐 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화에서 미래의 모습은 보내주지 않았다. 과거의 상황에서 모든 상황이 마무리되는 것으로 끝났다. * 황금연휴 기간에 1주 (2017년 5월 6~7일) 결방했다. 한창 클라이맥스로 접어드는 부분이라 시청자들의 불만 여론이 있었다. 제작진은 후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결정했다고 한다. * 메인 빌런 목진우가 초반에는 희생자 가족 앞에서도 단서를 아무렇게나 말하면서 상대를 조롱하면서 웃음을 지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단순한 도발에도 쉽게 흥분하고 화를 내면서 악당다운 무게감이 사라졌다. 애초에 그는 완벽한 범죄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 위에서 언급한대로 에피소드 방식의 드라마가 아니고, 핵심 사건이 완전히 종결되고 박광호도 과거로 돌아가는 완성된 결말을 맺었으니 시즌 2는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허나 OCN에서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갱신한 콘텐츠인데다 시즌 2를 희망하는 여론도 상당한 편이라 미확실한 부분이다. 하지만 후속 시즌에 대한 암시 없이 깔끔하게 결말을 내었기에, 나와도 시즌2 보다는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처럼 설정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가 더 가능성 있다. * 신재이가 타던 차량인 [[현대 아이오닉]]은 후속작인 [[듀얼(OCN)|듀얼]]의 5화부터 재등장한다. * 1화에서 나온 화양읍 전도는 사실 [[통합청주시|통합 청주시]] 전도다. * 촬영에 쓰인 터널은 [[나주시]]에 위치한 '''구진포터널'''로, [[호남선]]이 이설되면서 폐선된 곳이다. * OCN 오리지널 드라마들의 주인공들이 총집합하는 웹툰인 [[오리지널 씬]]에서 박광호, 김선재, 목진우가 등장한다. * 본래 신재이 교수의 초기 콘셉트는 흑발에 긴생머리 였고 대본리딩 과 포스터 촬영까지 마친상태였는데 첫촬영전에 신용휘PD가 신재이라는 인물을 마지막까지 연구해본 결과 그의 인물성 성격등을 고려해 긴머리보다는 단발이 케릭터와 어울릴것 같다면서 단발머리로 컨셉이 바뀌었고 오랫동안 긴머리를 유지해온 신재이 역의 배우 이유영은 소속사의 의견없이 과감하게 바로 스타일을 단발로 바꿔버렸고 소속사에서는 다행이도 샴푸 광고같은 헤어모델을 안했기에 망정이지 깜짝놀랐다고 한다. 이유영 본인은 정작 아무생각없이 작품을 위해 그냥 잘랐다고 한다. [[분류:2017년 드라마]][[분류:OCN 주말 드라마]][[분류:범죄 드라마]][[분류:스릴러 드라마]][[분류:느와르 드라마]][[분류:미스터리 드라마]][[분류:시간여행 드라마]][[분류:이춘재 사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