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미널(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나보스키의 출신 국가로 묘사되는 크라코지아(Кракозия)는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유고슬라비아]] 분열 이후의 독립국들 중 하나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추정된다. 문자는 [[키릴 문자]]를 사용하며, 터미널 내 TV에 크라코지아 쿠데타 소식을 전하는 뉴스가 나오는데 여기서 크라코지아가 [[북마케도니아]]의 위치로 나온다. 나보스키가 작중에서 가끔씩 실제 구사하는 크라코지아어(語)는 억양이 약한 [[불가리아어]]로 [[러시아어]] 화자와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한데 [[마케도니아어]]는 불가리아어와 매우 가까운 언어다.[* 마케도니아어가 불가리아어의 사투리라는 드립을 치는 불가리아인도 있을 정도다.] 크라코지아의 [[국가(노래)|국가]]는 [[알바니아]] 국가와 유사하다고 한다. 크라코지아라는 이름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좋아하는 도시인 [[폴란드]]의 [[크라쿠프]](Kraków)에서 따왔다고 한다. 또한 뉴스를 잘 들어보면 크라코지아가 공산국가라는 것도 알 수 있다. * [[톰 행크스]]의 [[장인어른]]이 [[불가리아인]]이어서 톰의 [[불가리아어]] 연기를 지도했다.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여름 개봉작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상업적으로는 그렇게 흥행하지 못했다. 그래서 상영이 끝난 후에는 영화가 작품성 측면에서 좋지 않기 때문에 흥행에 실패했다고 여기는 경우도 종종 찾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사실 작품성 면에서의 평가는 좋은 편으로, 따뜻한 스토리를 가진 영화나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서 추천되기도 한다. [[톰 행크스]]의 맛깔나는 어리버리 연기와 찡한 스토리는 볼만하다. * 부친의 싸인 콜렉션을 완성하기 위해서였다는 극중 주인공의 사연을 반영한 듯, 영화의 엔딩 크레딧은 톰 행크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 등 주요 출연배우들의 이름이 본인의 싸인으로 나타난다. * 영화 촬영은 실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이 아닌 세트장에서 이루어졌다. 세트장 안에 입점한 점포와 진열된 햄버거, 아이스크림까지 모두 가짜다. 세트장이 아닌 터미널 내 일부 장면은 당시 여객영업이 중단되다시피 한 [[캐나다]]의 [[미라벨 국제공항]] 터미널에서 촬영되었다. * [[스타얼라이언스]]가 영화 제작에 메이저 스폰서로 참여했다.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는 1998년 《[[라이언 일병 구하기]]》, 2002년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이어 세 번째로 감독과 배우로서 만나게 되었다. 세 작품의 장르가 판이하게 다름에도 흥행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스필버그 감독의 연출력과 행크스의 연기력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2014년 냉전을 주제로 한 새로운 영화에서 두 사람이 재결합할 가능성이 있다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6874920|기사가 보도되었고]], 2015년 영화 [[스파이 브릿지]]에서 재결합했다. * 6천만 달러로 제작해 전세계에서 2억 19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그럭저럭 흥행했다. * 한 남자가 오랜 기간 동안 한정된 장소에 머무르며, 주변의 여러 사람들에게 유명인으로서 시선을 받게 되는 이야기인 점에서 영화 [[트루먼쇼]]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공교롭게도 트루먼쇼의 각본을 담당한 [[앤드류 니콜]]이 본 작품의 원안과 제작을 담당했다. [[분류:2004년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분류:미국의 코미디 영화]][[분류:항공 영화]][[분류:실화 바탕 영화]][[분류:드림웍스]][[분류:스티븐 스필버그]][[분류:존 윌리엄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