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미네이터(영화) (문단 편집) === 삭제 장면 === [[http://www.youtube.com/watch?v=hMSpmIYjXAg|여기에서 볼 수 있다.]] * 사라가 근무하기 전 거울을 보며 옷매무새를 다듬고 응대 연습을 한다. * T-800이 첫 번째 [[동명이인]] 사라 코너를 죽인 후 총소리로 인해 아이들이 소리 지르며 도망쳐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유유히 집을 나와 차를 타고 사라진다. * 에드 트랙슬러(흑인 형사, [[폴 윈필드]](1939~2004, [[마견(영화)]]에서 조련사로 나온 그 배우다.)와 할 부코비치(백인 형사)가 경찰차 안에서 얘기하다가 카일과 사라가 타고 있던 도주 차량이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것을 보고 추격한다. * 카일을 검거한 후 취조실에서 에드 트랙슬러와 할 부코비치가 카일을 잠시 취조한다. 헷갈릴까 봐 덧붙인다면 영화 본편에서는 이 둘은 모니터로만 취조실을 보고 닥터 실버만이 취조한다. * 할 부코비치가 카일의 진술을 또라이의 헛소리라고 치부하며 에드 트랙슬러에게 말을 건네자 에드는 잠깐이지만 카일의 말을 반신반의 하는 모습을 보였다. 너무 클리셰적인 모습이라 뺀 듯. * T-800이 경찰서를 습격한 틈을 타 카일과 사라가 도망치던 도중 T-800의 총에 맞아 쓰려져 기대고 있는 에드 트랙슬러에게 권총을 받고 경찰서를 빠져나간다. 부코비치는 죽었지만 에드 트랙슬러는 죽지는 않은 듯하다.[* 앞서 나오는 상영판의 장면에서도 이를 짐작할 수 있다. 에드 형사는 사무실에 숨어 있다 T-800의 뒤를 급습했으나 T-800의 반격으로 자동소총에 맞게 되지만 급소는 피해갔다. 하지만 부코비치 형사는 그렇게 쓰러진 에드를 보고 분노하여 M16 소총을 T-800에게 난사했지만 이에 T-800은 응수하며 정면에서 산탄총으로 부코비치 형사를 확실하게 사살한다.] * 카일과 사라는 차를 타고 어느 산 지역에 들르고 그곳에서 사라는 자신의 어머니와 통화 후 전화번호부를 뒤지는데, 그것은 [[사이버다인 시스템즈]]의 주소를 보려는 것이었다. 사라는 카일에게 같이 사이버다인 시스템즈를 파괴하자고 제안했지만 카일은 그건 자신의 임무가 아니라며 거절한다. 그러자 사라가 도망치다 곧 카일에게 붙잡힌다. 카일은 사라를 '''권총으로 겨누며''' 진정시키더니 이내 녹음이 우거진 숲과 푸른 하늘, 꽃을 보며 무너져 눈물을 흘린다.[* 기계가 지배한 미래에는 인간들이 밤에만 겨우 밖으로 나올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미 처참하게 파괴된 터라 카일은 파괴되지 않은 밝은 대낮의 자연을 처음 보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곳에 속하지 않는다며 모든 게 너무 아름다워 슬프다는 말과 함께 미래에 인류가 끔찍한 운명에 처하게 된다는 사실을 얘기한다. 사라는 그런 카일에게 우리가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해준다. * T-800을 쓰러뜨리기 위해 [[모텔]] 안에서 합성수지로 사제폭탄을 만들면서 카일과 사라가 이야기한다. 덧붙인다면 영화 본편에서는 폭탄을 만들려고 재료만 꺼내보면서 대화한다. * 카일과 사라가 섹스 후 잠시 대화를 나눈다. * 사라가 공장 안에 있던 압축기로 T-800을 제거한 후 구급차에 실려 가는 동안 사이버다인 시스템즈 직원들이 압축기에 제거된 T-800의 칩을 은폐한다. 영화에서는 공장 내부에서 실려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삭제 장면에서는 밖에 있던 구급차에 실린다. 그리고 이 공장이 사이버다인 시스템즈의 공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삭제 장면이기는 하지만 스토리상으로는 매우 큰 의미를 담고 있는 장면이다. T-800의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사라를 죽이려 했던 T-800의 손은 사이버다인 사내에 보관된다.[* [[터미네이터 2]] 사이버다인 시스템즈 사내에 있는, 2명이 동시에 자물쇠를 작동시켜야 열리는 그 방 안에 T-800의 손과 프로세서가 있는데 이것들은 바로 이때 회수한 것이다.] 이후 사이버다인 시스템즈에서는 이때 회수한 물건들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그런데 그 연구의 내용이 하필이면 [[스카이넷]]. 말 그대로 미래의 존 코너가 과거로 카일을 보냈기에 존 코너가 태어날 수 있었듯이, 스카이넷이 과거로 보낸 터미네이터가 있기에 미래의 스카이넷이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