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미네이터(영화)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T-800#s-3.1.1]] - [[아놀드 슈워제네거]]''' * [[카일 리스#s-2.1.1]] - [[마이클 빈]][* 마이클 빈은 이후 제임스 캐머론 감독의 《[[에일리언 2]]》에도 출연한다.] * [[사라 코너#s-3.1.1]] - [[린다 해밀턴]] * 미래의 [[T-800#s-3.1.1]] - 프랑코 콜롬부[* Franco Columbu. 과거 회상 씬에서 등장한 다른 외피의 T-800. 참고로 본업은 배우가 아닌 보디빌더로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마찬가지로 이민자 출신이며(단 아놀드는 오스트리아 출신, 프랑코는 이탈리아 출신이다) 아놀드의 절친이라고 한다. 나이 들어서도 왕성한 활동을 했으나 2019년에 수영을 하던 도중 급격히 컨디션이 안 좋아져서 사망했다고 한다.] * [[피터 실버먼]] - 얼 보엔 * 에드 트랙슬러 - [[폴 윈필드]][* 배우인 [[폴 윈필드]]는 [[마견]]에서 흑인 조련사 키이스로 나온 바 있고 [[클리프행어(영화)|클리프행어]]에서 [[FBI]] 요원으로 나온 바 있다.] [[사라 코너]] 살인 사건을 담당하던 형사. {{{#!folding [ 스포일러 ] 마지막으로 남은 사라 코너를 보호하기 위해 그녀의 행방을 찾으며, 사라 코너와 카일 리스를 경찰서로 데려와 카일 리스를 취조한다. 그는 사라에게 터미네이터가 거짓이며,[* [[방탄복]]을 입고 [[마약]]에 취했기 때문에 총에 맞아도 멀쩡하게 돌아다녔다고 말한다.] 카일 리스가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사람이라고 얘기하면서 그녀를 안심시키려 한다. 하지만 카일 리스를 비웃던 부코나 실버만과는 달리 카일 리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다. [[T-800]]이 경찰서를 습격하자 AR-15로 반격하지만 터미네이터가 쏜 총에 맞고 쓰러진다. 삭제된 장면에서는 터미네이터의 습격을 실제로 당한 이후 그를 완전히 믿게 되어[* 죽지않아! 인간이 아냐! 라는 대사까지 한다.] 카일 리스에게 리볼버를 건네주는데 사망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 할 부코비치 - 랜스 헨릭슨[* 1940년생으로 [[에일리언 2]]에서도 인조인간 [[비숍(에이리언 시리즈)|비숍]]으로 나와 카메론과 같이 영화를 찍었는데 바로 카메론의 영화감독 데뷔작인 피라냐 2(1981)에서도 나와 카메론과 일한 바 있다.] 에드 트랙슬러 형사의 부하 형사. {{{#!folding [ 스포일러 ] 에드와 농담따먹기[* "그거 두시간동안 식은 커피예요(그래)내가 거기다 담배도 껐어요(알았어)." / "아니 어디 가려고요?(기자들 만나야지. 저 벌떼같은 친구들하고 TV나오면 그 여자가 연락할지도 모르잖아. 근데 내 스타일 어때?)똥배가 어디 가나요?(에라이, 얼어죽을...)" ]도 할 정도로 격의없는 사이지만, 카일 리스를 어느 정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에드와 달리 다르게 정신병자라고 대놓고 무시하면서 경계한다. T-800의 경찰서 습격에서 에드 트랙슬러가 쓰러진 걸 보고 T-800의 등에 [[M16 소총|M16]]을 난사하지만 아무 피해를 주지 못하고 T-800의 반격에 사망한다.}}} * 사라 루이스 코너 [[T-800]]이 전화번호부 목록을 통해서 접한 여성. 사실은 그가 찾고잇는 젊은 여성인 사라 코너로 오인하여서 그녀의 집에 들어가서 대놓고 총을 쏘면서 살해하였다. T-800이 찾고있던 사라와는 달리 나이가 상당히 노안에다가 나이도 많아보이고 게다가 아이를 둔 가정 주부였다고 한다. 옷차림에 대해서도 T-800이 파악하지 못했는지 작중에서 분홍색 상의에 청바지를 입었던 젊은 사라와는 달리 이 사라 루이스 코너는 파란색의 원피스를 입고있었다. * 사라 앤 코너 [[T-800]]이 자신이 찾고있는 사라 코너인 것으로 오해하여 살해된 여성. 작중에는 직접 나오지 않고 TV 뉴스를 통해서 이름이 언급되었는데 이 뉴스를 들은 사라가 그제서야 자신을 노리는 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 진저 벤투라 - 베스 모타 사라 코너의 친구. 저녁 약속을 잡았던 사라가 바람을 맞게 되자 "지가 고급차 끌고다니면 다냐"며 분노하기도 했다. 헤드셋으로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한다. 여담이지만 사라 코너랑 같은 집을 임대해서 쓰는데 만약 전화번호 명의를 이 사람 것으로 했다면 터미네이터나 카일 리스 그 어느 쪽도 사라 코너를 못 찾을 뻔 했다. * 맷 버채넌 - 릭 로소비치 진저의 남자친구다. 진저에게 걸려온 전화를 사라가 받은 줄 모르고 [[섹드립]]을 치다가, 웃음을 참던 사라가 피식하고 "누구시죠?"하자 바로 당황하면서 진저 좀 바꿔달라는 개그씬을 살짝 보여준다. {{{#!folding [ 스포일러 ] 사라가 자취방을 떠난 뒤, 터미네이터의 습격을 받게 된다. 침입자가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리가 없던 맷은 집을 잘못 골랐다며 맞서지만 결국 비참하게 맞아죽고 만다. 그 후 진저도 T-800에게 총을 맞고 살해당한다.}}} * 총기 상점 주인 - 딕 밀러[* 1928~2019. [[그렘린]] 1,2에서도 주인공 빌리 이웃집 아저씨로 나오고 무수한 호러 및 저예산 장르에 단골로 나온 배우이지만 [[로저 코먼]]이 감독한 50년대 영화에서 주연으로도 나온 배우로 오랜 경력을 가진 배우였다.] [[밈(인터넷 용어)|밈]]이 된 초반부 총포상 장면에서 등장한다. {{{#!folding [ 스포일러 ] T-800이 여러 가지 총들을 주문하자 모두 보여주며 뭘로 사겠냐고 했다가 그가 전부라고 대답하자 좋아하면서 권총은 15일 뒤에, 라이플은 지금 가져가라고 하며 서류를 꺼내지만 그가 총알 하나를 슬쩍 장전하는 모습을 보고 그러면 위험하다고 했다가 자신에게 겨누어진 총에 경악하는 컷을 끝으로 살해당하고 만다.}}} * 아르바이트생 - 션 스켑스 사라와 같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성. 휴식시간에는 사라를 불러서 뉴스를 보여주곤 "니가 죽었대 ㅋ"하는 농담도 주고받을 정도로 허물없는 사이다.[* 참고로 이전 서술에는 진저 벤투라랑 동일인물로 되어 있었으나 피부톤도 다르고 목소리가 다르다. 애초에 배우가 다른데 션 스켑스는 감독, 각본에도 참여한 예술인이고 베스 모타는 평소에 에어로빅 강사 일을 한다고 한다.] * [[존 코너]] 서기 2029년에 존재하는 인류 구원군의 사령관이자 카일 리스의 상관이며 사실상 그를 서기 1984년 과거로 보낸 장본인이다. 본작에서의 등장은 없고 카일의 언급으로만 나온다. {{{#!folding [ 스포일러 ] 사실 그 정체는 '''미래에 사라와 카일 사이에서 세상에 태어나게 된 아들이었다.''' 즉 부하인 카일이 아버지라는 것이며 사라가 어머니였던 것. 그리고 '''카일과 사라가 서로 사랑하면서 정사를 통해 사라의 뱃속에서 잉태하게 되기에 T-800이 진짜 제거해야할 표적 대상'''이기도 하다. 부하인 아버지를 보낸 이유가 바로 '''어머니를 T-800의 살해로부터 지켜내고 자신이 세상에 자연히 태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후 어머니가 T-800에게 쫓기다가 폭파로 인해 쇳조각에 왼쪽 다리를 다쳐서 기어서 도망을 치다가 공장 프레스로 T-800을 부수며 살아남게 되자 에필로그에서 사라가 뱃속에 잉태해있는 자신에게 아버지에 관한 얘기를 해주었다. 후속작인 2에서 본격적으로 본모습을 보이며 소년 시절의 모습을 통해서 주인공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