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보프롭 (문단 편집) === 장점 === * 무게 및 부피 대비 파워가 좋다. 피스톤 엔진의 출력은 실린더 부피와 기통수에 비례하므로 대출력 피스톤 엔진은 부피가 너무 커서 헬기나 비행기에 장착하기 곤란하다. * [[피스톤 엔진]]에 비해서 무게가 가볍고, 부품이 훨씬 적다. 엔진의 움직임도 단순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으며, 출력, 최고속도 등에서도 우월하다. 수명이 길고 오버홀/점검 주기도 길다. 그래서 비행 중 엔진이 정지하는 고장율이 매우 낮고 정비하기도 쉽고 정비시간도 짧다. 추중비또한 더 높다는 장점이 있다. * 왕복운동을 하는 피스톤 엔진에 비해 회전운동으로 기계적 진동이 적다. * [[터보팬]]이나 [[터보제트]] 엔진에 비해서는 저속에서 효율이 좋아 연료비가 적게 들고 경제적이다. 터보프롭과 터보팬은 비슷해보이지만 터보프롭 쪽이 같은 크기로 더 많은 공기를 뒤로 밀어내므로 저속에서는 더 효율이 높다. 그래서 군용 [[수송기]] 등에선 여전히 터보프롭이 대세. * 고속을 요하지 않는 항공기, 이를테면 비즈니스기, 중단거리 여객기, 전술수송기 등에서 사용할 때 터보젯/터보팬 엔진보다 경제성이 우수하다. 터보프롭 민항기는 저속으로 운항하기 때문에 대략 비슷한 규모의 터보팬 민항기보다 30% 더 연료비가 적게 든다고 보면 된다. * 단거리 이착륙 [[STOL]] 성능이 우수한 경우가 많다. 이는 터보프롭기 엔진이 지상에서 최대 출력과 최대 프로펠러 효율을 낼 수 있고 또 착륙시에는 프로펠러를 역피치로 바꿔 역추진할 수 있기 때문. 그래서 수요가 적고 활주로가 짧은 열악한 공항에서 많이 굴린다. * 터보프롭 엔진에 쓸 수 있는 [[항공연료|제트유]]가 더 싸고 흔하고 소규모 외딴 공항에서도 구하기가 쉽다. 피스톤엔진을 쓰는 비행기가 적어서 요즘은 피스톤 엔진에 쓰이는 항공용 휘발유(avgas)가 비싸고 점차 구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일반경유를 기본으로 제트유도 연료로 쓸 수 있는 [[경유|디젤]] 항공기 피스톤 엔진이 개발되고 있다. * 프로펠러 추진에서 대부분의 출력을 얻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최근 친환경을 내세우며 개발중인 전기 항공기의 기술력에 접목하는데 유리하다. 특히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항공기는 배터리 자체를 직접 점화, 발화시킬수는 없기 때문에 터보프롭과 동일한 프로펠러 추진식으로만 제작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