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키석 (문단 편집) == 여담 == * [[중국]]에서도 [[비취]] 이전부터 사용되어 온 보석이라고 하며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아즈텍]]에서도 많이 사용된 유래 깊은 보석이다. 이 중 아즈텍의 공용어였던 [[나와틀어]]로 '시우[[코아틀]]'은 '터키석의 [[뱀]]'을 뜻한다. [[아메리카 원주민]]은 이 보석이 [[하늘]]과 [[바다]]를 직접 열리게 해 준다고 믿었다고 한다. * 터키석을 보관할 때는 산(酸)에 닿지 않게 하고 강한 햇빛을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착용 후 땀을 많이 흘렸다면 깨끗이 닦아 주고 [[탈수]]되면 색이 바래거나 갈라질 위험이 있으니 건조한 곳에 두지 말아야 한다. 특히 진짜 터키석은 다공질인 성질 덕에 아무리 잘 관리해도 [[피부]]에 닿게 오래 착용하면[* [[반지]]에 세팅되면 피부에 닿을 일이 딱히 없지만 [[팔찌]]에 사용되면 피부에 시종일관 닿게 된다.] 거뭇거뭇해지게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최근엔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터키석에 [[레진]]이나 [[수지]] 같은 것을 침투시켜 내구성을 높이는 "안정화" 과정을 거친 터키석도 판매 중이다. 한국에서는 안정화 과정이 잘못 전달되어 '터키석을 가루내어 압착시키는 인조 터키석'이라는 잘못된 인식도 퍼져있어 마치 가짜같은 어감 덕에 잘 유통이 안 되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 가짜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보석 중 하나다. 만드는 법도 다양해서 비슷한 느낌의 돌을 [[염색]]하는 수법부터[* 이럴 때 쓰는 돌이 주로 [[하울라이트]]. 보통은 염색해서 팔지만 아예 염색도 하지 않고 화이트 터키석이라고 속여 팔기도 한다.] 터키석을 깎을 때 나오는 가루를 [[플라스틱]]과 각종 성분으로 뭉쳐서 그 위에 터키석 특유의 무늬를 그려넣는 식의 가짜도 있다.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라이터]]로 열을 가하는 것이다. 가짜는 라이터 불을 갖다대자마자 시꺼멓게 변하면서 굉장히 나쁜 냄새와 [[연기]]를 뿜어내지만 진짜는 ~~돌이니까~~ 멀쩡하다. 다만 안정화 과정을 거친 터키석에도 사용이 가능할지는 불명이다. * 색깔로도 존재한다. 영미권에서는 '''터쿼이즈색'''으로 일컬어지며 [[푸른색]]과 [[시안색]]의 중간 계열이다. 특유의 아름다운 색으로 나름 [[인기]]가 있다.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동종의 암석이 [[전생]]을 파악할 수 있는 도구라고 방송한 적이 있다. 방송 제목은 "전생과 소설 사이"다. [[분류:탄생석]][[분류:보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