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프넛&러프넛 (문단 편집) == 여담 == 쌍둥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TV판 시리즈에서는 둘을 헷갈리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스낫라웃이 터프넛 멱살을 잡고 때리려다가 "너 남자 쪽이지?"라고 확인해보는 장면이나[* 여자는 안 때린다나... 당연히 터프넛은 안 맞으려고 러프넛이라고 했다. "너 남자 쪽이지?" "(가성으로) 아니..."], [[세상 끝으로 가자]] 1화 Dragon Eye of the Beholder에서 스낫라웃이 가발 쓰고 터프넛과 러프넛 성대모사를 하는데 구별이 안 간다고 한다든가, 6화에서 구스타브가 붙잡힌 뒤 데걸이 "(붙잡힌 드래곤 라이더가) [[히컵]]이나 [[아스트리드 호퍼슨|여자애]]였으면 좋겠군." 이에 새비지가 "여자애 중 누구요?"라 묻자, "여자애가 더 있어?"라고 데걸이 되묻는 등등...... 공식 페이지의 설정에 따르면 터프넛은 워낙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본래 어딘가에 잘 속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무리에 남아있는 이유는 러프넛과 [[발프&벨치]] 때문이라고. 즉, 이들이 터프넛이 라이더팸에 남아있도록 하는 이유이자 구심점인 셈이다. [[파일:external/31.media.tumblr.com/tumblr_inline_ne6ol2oZE61s5xq7w.png]]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inline_nqzc6pTsh51s8zbfz_500.jpg]] 참고로 터프넛은 무기 [[덕후]]인 듯하다. 버크의 수호자에서 철퇴에게 Macey라는 애칭까지 붙여주고[* 매니아층은 '철티'라고 부른다. 더빙판에서는 '철순이'라 번역되다가, [[세상 끝으로 가자]] 구더빙에서는 원어 독음을 그대로 읽은 '메이시'로 바뀌었고, 재더빙에서는 그냥 '철퇴'로 번역되었다.] 철티만의 공간에 꽃까지 꽂아주는 등 거의 애인처럼 대했을 뿐 아니라 세상 끝으로 가자에서 온몸이 철로 만들어진 듯한 헤더의 드래곤인 레이저윕을 보고 청혼까지 한다. 그리고 이름짓기 선수이기도 한데 드래곤 길들이기에 등장한 드래곤의 종명과 이름은 태반을 이 녀석이 지었다. 대표적인게 스크리밍 데스와 데스 송[* 단 예외도 있는데 바로 나이트 테러. 터프넛은 이들을 '스미드바그와 똘마니들'로 부를려고 했으나 피쉬레그가 먼저 낸 나이트 테러에 밀려 도태되었다. 그러나 우두머리 나이트 테러에게 붙인 이름인 스미드바그는 그대로 남게 되었다.] 영화 2편 기준으로 러프넛은 마을의 유일한 싱글레이디라고 한다.[* TV판에 의하면 토르스톤 가문 사람들 중에는 독신이 많다고 한다. 결혼에 관심없는 사람이 많다고.] 친족으로 부모님, 사촌, 종조부, 삼촌, 할아버지가 언급되었다. 사촌은 상술된 그러프넛. 종조부는 과거 한 섬에다 자신의 소유임을 증명하는 비석을 만들었고[* 공교롭게도 그곳은 드래곤 엣지가 있는 섬이었다.] 끝경 7화에서 이걸 알아낸 그들이 섬을 사유화, 자신의 왕국으로 만들고 다른 드래곤 라이더들을 신나게 굴렸다. 할아버지는 작중에서는 고인으로 버크의 라이더 9화에서 상인 요한과 거래를 할 때 그의 '''두개골을 표적과 바꾸었다.''' 자기 말로는 '''갈비뼈 빼곤 다 팔았단다.''' 삼촌의 이름은 고스타그인데 27년 동안이나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꽤나 자주 티격태격하지만, 그러면서도 매일 붙어 다니는데다 무슨 일을 저지를 땐 꼭 같이 저지르는(...) 걸 보면 그냥 티격태격하는 빈도가 잦을 뿐 사이가 나쁜 건 아니다. 오히려 깊은 우애를 종종 보여주곤 한다.~~현실남매~~ 서로를 Bro, Sis 혹은 애칭으로 Brother Nut, Sister Nut이라 부르기도 하고 상대가 위험에 처하면 진심으로 걱정하는 등.[* 터프가 위스퍼링 데스에게 다가가려 하자 러프가 잡아끈다든지, 터프가 자신이 라이칸윙에게 물려 드래곤이 될 거라는 공포에 질리자 러프는 그렇지 않다는 걸 증명하려고 별 수를 다 쓴다든지, 러프가 헌터들에게 잡혀 위험에 처했고 터프가 구하려 왔을 때 서로 "너까지 잡히지 말고 날 두고 도망가라", "절대로 널 버리고 가진 않겠다"는 말을 한다든지.] TV판을 보면 얘들이 정말로 멍청한 게 맞는지 헷갈릴 지경일 때가 있다. 의외의 지적인 면모나 통찰력을 간혹 보여준다. [* 끝경 5화에서 러프가 '''알레르기의 기전을 설명한다거나'''... 끝경 31화에서 터프가 '감기에 걸리면 곰팡이 핀 빵이 땡긴다'는 말을 하는데, '''페니실린의 효과를 경험적으로 터득했을 수 있다.'''[* 물론 페니실린은 항생제지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물질은 아니지만, 감기로 신체가 허약해진 상태에서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는 있다.] 또 버크의 수호자 19화에서는 터프가 '''풍수지리를 언급하고''', 16화에서는[* 장어 수두 걸려서 반쯤 제정신이 나간 상태라는 점은 감안하자] 남매가 사이좋게 '''공기 저항과 낙하 속도의 관계에 대해 실험'''을 하지 않나...'''지구가 둥글 것이라는 말'''을 하지를 않나... 야크젖으로 유사 아이스크림을 만들자는 말을 하지를 않나... 여러모로 시대를 앞서갔다.] 물론 각주의 내용은 적당히 걸러듣자. 그래도 러프넛이 터프넛으로 가장하는 그러프넛에게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다가 증거를 잡아내는 모습이나, 터프넛이 상황에 맞게 적절한 경구나 속담을 인용하는 걸 보면 이들이 의외로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졌다는 걸 느낄 수 있다. 터프넛은 눈물(tear)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절로 눈물이 난다는 설정이 54화에서 추가되었다. 드래곤 길들이기 2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스인 The Serpent's Heir에서는 독자들에게 의문의 눈갱을 선사했다.(...) 러프넛은 표정을 야비하게 짓고 비위생적,거칠게 다녀서 그렇지 표정을 풀면 예쁘게 생긴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