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텃밭 (문단 편집) == 외국의 경우 ==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과 [[중국]]에서는 협동농장의 실패로 텃밭에서 작물을 생산, 판매하는 것을 허락한 적이 있었는데, 텃밭의 생산량이 협동농장의 생산량보다 월등히 많아 높으신 당원들을 버로우 하게 만든 적도 있었다. [[북한]]에서는 1990년대 초반에 배급이 후달리니 텃밭을 가꾸는 식으로라도 먹고살라는 식으로 텃밭을 가꿀 수 있게 허가를 내기는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난의 행군]]시기 사망자가 200만에서 300만까지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해당 시기 추정 사망자는 UN의 인구조사 결과 33만이 약간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대 허가된 텃밭이 나름 효과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90년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구소련권이나 [[쿠바]]에서는 상당수 각 가정에서 텃밭농사를 지어서 생계를 꾸려나간 적도 있었다. [[아일랜드]]는 한때 [[영국]]의 식민지였고, 기본적으로 [[밀]]과 [[소]]를 키우는 [[플랜테이션]] 농업 체제를 갖고 있었다. 아일랜드인 소작농들이 먹는 [[감자]]는 주로 텃밭에 심었다. 이 감자농사가 제대로 폭망하고 잉글랜드가 트롤링을 하면서 [[아일랜드 대기근]] 크리. 영국은 [[제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이면서도 [[1950년대]](!)까지 [[배급]]제를 유지했기에 이 시기 영국은 신선식품의 부족에 시달려서 정부가 앞장서 텃밭 일구기를 장려했다. 이때 나온 슬로건이 DIG FOR VICTORY. 번역하면 '승리를 위해서 땅을 가꿉시다' 정도. 당시 정부에서 밀어준 일이기 때문에 다양한 안내서가 작성되고 텃밭의 확장도 권장되었다.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작물을 체계적으로 윤작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건 기본이고, 더 나아가 중소형 가축을 키우는 경우도 있었다. 한국의 장년층 이상 세대도 비슷하지만 미국인 장년층의 아메리칸드림 중 하나가 "[[잔디]]가 잘 깔린 적당히 넓은 집에서 정원이나 텃밭을 가꾸는 것"이다. 일명 Home Gardening. 이 때문에 한국산 농기구인 [[호미]]가 미국에서는 텃밭 가꾸는데 필수품 취급을 받아, [[아마존닷컴]] 등의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서 20~30달러의 비싼 가격에도 매우 잘 팔리는 [[농업]] [[한류]] 아이템 취급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