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니누 (문단 편집) == 상세 == [[테니스의 왕자]]는 일본 중학교 레벨 테니스 대회를 다루는 평범한 만화였고, 초반에는 트위스트 서브, 스네이크 서브 등 현실과 공상사이 였으나 연재가 계속되면서 연출은 넣어야겠고 각 캐릭터별 중요인물들이 필살기를 하나씩 장착하기 시작하며 뭔가 초월한 듯한 전개나 설정이 늘어가기 시작, 결국은 테니스 만화를 초월한 '''테니스 SF 판타지 배틀물'''이 된 것을 팬들이 까기 시작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본편 마지막에는 시각은 물론 모든 감각을 무력화하는 어처구니 없는 설정을 넣으며 정점을 찍었다.] 이는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는 와중에 점점 더 심해지기 시작했고 1기 극장판인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 두 사람의 사무라이]]>에선 [[공룡멸망샷|공룡멸종 대유성샷]]이 나오는 등 비현실주의의 정점을 찍었다. 그러다가 2005년 한 [[가짜 뉴스|풍자 뉴스]] 사이트에서 [[http://dansyaku.cagami.net/news01207840819.htm|일본 테니스 협회가 테니스의 왕자 속 '테니스(テニス)'라는 호칭이 등장하는 것을 금지했다는 기사]]를 쓰며 "테니누 (テニヌ)"로 칭할 것을 권고했다는 드립이 나오자 팬들이 이 말을 가져다 쓰게 된 것이다.[* 이후 같은 사이트에서 2006년 [[만우절|4월 1일]]에 [[http://dansyaku.cagami.net/news01207840820.htm|"테니누 관련 가짜 기사를 작성한 남성(26세, 무직)을 체포했다"]]라는 드립성 기사를 올렸다.] 참고로 참조글 및 아래에 나오는 모든 요소들은 실제 프로'레벨 테니스에선 비매너+규칙위반에 해당된다. 예를들어 상대의 몸을 실수로 맞추는 일이 나오면 바로 사과하고 미안하다는 재스쳐를 취하는게 매너이고, 이걸 안하면 비신사적 행위로 간주되어 [[심판(스포츠)|체어 엠파이어]]한테 경고 먹는다. 당연히 작중에서 료마가 주특기로 사용하는 트위스트 서브 같이 상대의 얼굴을 맞추는 샷은 고의성이 짙기 때문에 한 게임 내주는 패널티가 부여되거나 심하면 몰수게임행+후에 프로 테니스 협회 차원에서 벌금이나 자격정지까지 먹는다. 타인을 피떡으로 만들거나 주변 기물을 부수는 미친샷은 법적 조치까지 당할 수 있으니 두말하면 입아픔 수준. 사실 이런 미친짓을 하는데 체어 엠파이어가 제지는 커녕 평범하게 스코어 및 라인 인아웃 판정이나 외치고 있는 것부터가 전혀 말이 안되는 장면이지만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