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니스 (문단 편집) === 기타 === 준프로급 선수들이 뛰는 대회부턴 선수들에게 서브용 공을 전달하거나 자잘한 심부름(타올 혹은 물 전달/쓰레기 처리 등)을 하는 볼키즈가 다수 활동한다.[* 과거에는 볼걸/볼보이로 호칭했는데, 남녀 구분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었는지 국제테니스연맹에서 볼키즈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프로 메이저급 대회에는 200~300명의 많은 볼키즈가 참여하는데, 테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규칙 숙지, 어학 능력이 요구되기에 아무나 할 수 없다. 보통 엄격한 심사와 훈련을 거쳐 전 세계에서 선발하여 투입되는데, 선수들의 플레이를 바로 옆에서 보고 배울 수 있어 경쟁률이 치열하기로 유명하다. 참고로 경기 중에 볼키즈와 선수들이 대화를 나누는 것은 금기시되어 있지만,[* 선수의 멘탈적 측면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볼키즈 교육 시 이를 강조한다.] 가끔 교류가 있는 경우도 있다. 2015 프랑스 오픈에서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지연 중일때 [[노박 조코비치]]가 우산을 씌워 주러 온 볼키즈에게 옆에 앉으라고 권한 뒤, 이야기를 나누고 건배까지 하며 음료수를 마신 것이 대표적인 예. [youtube(YskqvyX1W7M,width=480,height=270)]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보자. 매너를 상당히 중요시하는 스포츠이기도 하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프로나 수준이 되는 아마추어 레벨 한정. 동호회 레벨급으로 내려가면 비매너 플레이나 언행이 매우 흔하다.] 예를 들어 공이 네트를 스쳐 각도가 틀어지는 바람에 상대기 치기 어려운 공이 되어 버리면 고의가 아님에도 바로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하는 것이 당연시될 정도이며, 가끔 공에 맞아서 아파하는 볼키즈를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챙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비매너 플레이 혹은 언행을 하면 경고나 점수 페널티가 부과되고, 그래도 개선이 안 되면 체어 엄파이어가 정해진 규정에 따라 몰수패를 선언할 수 있다. 판정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 표시, 공을 이용해 일부러 상대를 맞히는 행위, 관중을 향한 욕설, 일부러 경기에 대충 임하는 태도 등이 이에 해당한다. 2020년 US 오픈 남자단식 16강에서 그 유명한 [[노박 조코비치]]가 화를 참지 못하고 공을 아무렇게나 때리다 선심의 목에 맞는 사고를 쳐서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7073100704?input=1195m|몰수패를 당한]] 것이 대표적. 그리고 경기 종료 후 세계 테니스 협회를 통해 수백만~수천만 원의 벌금이 부과되며, 심하면 일정 기간 동안 공식 대회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지기도 한다. 간혹 테니스 중계를 보면 화를 내면서 라켓을 부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자신의 플레이가 개판인 것을 자책하는 것이긴 하지만 심하면 경고나 페널티가 부과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